왕오천축국전

목차

1. 혜초의 약력

본문내용

왕오천축국전은 7세기 현장법사의 '대당서역기', 13세기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14세기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여행기 중 하나로 꼽히는 서적이다.
당나라 시대의 저술인 대당서역기는 당나라의 고승 현장이 인도와 중앙아시아 17년간의 여행을 바탕으로 집필한 방대한 기록인데 7세기 중엽에 완성된 총 12권의 불교·지리·역사·문화·민속 자료집이다.
대당서역기를 지은 현장은 당나라 장안에서 출발하여 중앙아시아와 인도 138개국을 여행했는데 138개국 중에서 110개국은 직접 답사하였다.

대당서역기
당나라의 고승 현장이 저술
총 12권
17년간의 여행을 바탕으로 집필

대당서역기는 여행기이자 지리서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대당서역기는 각국의 국명, 도시를 비롯하여 정치, 문화, 종교, 경제, 사회 상황, 불교 사찰과 유적, 풍속, 설화 등을 방대한 분량으로 기록하였다
대당서역기는 서유기의 모태가 되었고, 신라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등 동아시아 불교여행기 문학 전통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현대에 와서 오렐 스타인은 현장 기록을 토대로 중앙아시아 불교 유적 재발견에 성공하였다.
여행기이자 지리서이라고 할 수가 있는 대당서역기는 총 12권 1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당서역기의 각 권은 여행 경로에 따라 서역 35국, 북인도, 중인도, 동인도, 남인도, 서인도 및 귀국길 22국 등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다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는 14세기 이슬람 법관이자 학자인 이븐 바투타가 30여 년에 걸쳐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3대륙 약 10만 km를 여행하며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다양한 도시, 문화, 정치, 종교, 사회상을 기록한 중세 최고의 여행기 중 하나이다.

세계 최고의 여행기
현장법사의 '대당서역기'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왕오천축국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