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오천축국전 레포트

목차

1. 약탈과정, 약탈한 인물
2. 현재 상태
3. 왕오천축국전 의의
4. 왕오천축국전은 우리가 돌려받아야 할 문화재 일까?
5. 출처

본문내용

실크로드란 단어는 다분히 패권주의의 관념이 반영된 용어이다. 이 용어가 독일 학자 리히트호펜에 의해 1877년에 처음 사용된 이래 실크로드에 있는 수 많은 오아시스들은 역사체로서의 현실이 간과되고 모두 신비에 싸인 몽환적 존재로 화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미지는 역사체에 정당하게 부여해야 할 기준, 즉 공정성에 기반을 둔 합리성을 역사 현실 밖으로 밀어내 버리고 대신 천일야화와 같은 환성적인 이야기 속으로 우리의 의식을 인도해, 오아시스 유물들을 약탈의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마치 탐험의 대상인 것처럼 미화하게 만들었다.

1. 약탈과정, 약탈한 인물
돈황은 동서의 교역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점이다. 돈황은 당나라 때까지 서역과의 교역을 통해 번영을 누렸던 오아시스 도시였다. 당시 번영의 산물 가운데 하나가 세계 최대의 석굴사원 막고굴이다.

참고 자료

이광표기자/[‘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왕오천축국전’ 佛 펠리오 발견, 우리나라에 소유권 없어/2011년 1월 2일 / 동아일보
이양재기자 /돈황사경과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2022.05.24. /통일뉴스
김경민/그들은 왜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가/ 을유문화사/2019.8.25.
피터 홉커크/실크로드의 악마들/ 사계절/ 200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