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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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지역에서 유물이 발견된다면 이는 인류의 이동 경로, 출토된 지역에서 어떤 민족이 살았는지, 또한 인류가 어떻게 생존했으며, 문화적 교류의 형태와 지역의 사회 구조 등을 이해하는데 나침반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상황을 생생히 보지는 못했지만 그때 남긴 유물을 통해 추측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류가 어떻게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석기 시대에 관한 유적지가 200여 군데에서 출토되었는데 그 중에 최초로 발굴된 공주 석장리 유적지는 사적 제334호로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존재를 입증해준 기념비적인 유적이며, 층위를 따른 여러 문화층이 존재하여 시기에 따른 구석기문화의 변화상을 보여주었다.

참고자료

· 우리역사넷, 공주 석장리 유적 - 우리나라 구석기학의 밑바탕이 되다
·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r000110&code=kc_age_10
· 우리역사넷, (1) 남한의 구석기유적
·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02_0020_0020_0010_0010
· kculturechannel, 금강을 따라 펼쳐진 선사유적
· https://www.youtube.com/watch?v=GY24VZ3TE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