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해공무원 피살사건과 북한 사과문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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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새벽, 북한군의 총격으로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 모씨가 사망했다. 오예진,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종합2보)」, 『연합뉴스』, 2020-09-24,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yna.co.kr/view/AKR*************2001)
이는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10년 만에 벌어진 북한의 민간인 사살 사건이었기 때문에 정치적·국제적 파장은 삽시간에 커져나갔다. 이에 정치권의 반응은 사뭇 뜨겁다. 첫 보도가 나간 직후 북한의 잘못을 비판하는 여론이 강해졌고 이에 정치권도 북한을 비난하는 공세를 이어갔으나 지난 25일 김정은의 사과 메시지가 공개되자 반응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오예진,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종합2보)」, 『연합뉴스』, 2020-09-24,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yna.co.kr/view/AKR*************2001)
· 조민정, 「유시민 "진전된 희소식…北, 이 선에서 무마되길 바라"」, 『연합뉴스』, 2020-09-25,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yna.co.kr/view/AKR*************0001)
· 양범수, 「유시민의 끝없는 김정은 찬양... 2년 전 "혁신가" 이번엔 "계몽군주"」, 『조선비즈』, 2020-09-27, [자료검색: 2020-09-27]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주호영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한 대변인처럼 사과문 대독이라니"」, 『노컷뉴스』, 2020-09-25,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nocutnews.co.kr/news/5419465)
· 이지은, 임춘한, 「"文, 알고도 '종전선언' 연설 했나"…국민의힘, '연평도 피격' 일제히 규탄(종합)」, 『아시아경제』, 2020-09-24,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asiae.co.kr/article/*************856841)
· 한지훈, 「野 "靑, 국민 잃은 슬픔보다 김정은 잃을까 전전긍긍"」, 『연합뉴스』, 2020-09-27,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yna.co.kr/view/AKR*************0001?input=1195m)
· 서혜림, 「군인권센터 "北만행, 제네바협약 위반…유엔에 방문조사 요청할 것"」, 『뉴스1』, 2020-09-25, [자료검색: 2020-09-27] (https://www.news1.kr/articles/?4070170)
· 이해진, 최경민, 「우리 공무원 사살하고 불태운 北, '9.19 군사합의' 위반?」, 『머니투데이』, 2020-09-24, [자료검색: 2020-09-27] (https://news.mt.co.kr/mtview.php?no=*************632382)
· 안정식, 「"남조선 당국에 경고한다"…북한 보도의 숨은 의미는?」, 『SBS』, 2020-09-27, [자료검색: 2020-09-27]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5/000084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