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관찰일지 및 연계된 부모상담일지

소개

만5세 1학기 관찰일지 및 연계된 부모상담일지 입니다.

관찰일지는 일상생활과 놀이활동 영역에 걸친 실제 관찰기록, 주제 중심으로 발달과정을 묘사하였고
부모상담일지는 관찰기반 상담 내용과 연계활동 제안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기별로 사용할수 있는 1학기 발달평가와 총평 및 향후방향 제언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수정만으로 바로 사용 가능할수 있도록 작성하였고 교사 중심의 실용적인 문장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총 24page분량으로 아주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만5세 1학기 관찰일지 및 발달평가 7명

<2> 만5세 1학기 부모상담일지 7명 (관찰일지와 연계)

본문내용

일상생활
아침 등원 시 밝은 표정으로 교사와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교실로 들어왔다. 가방과 소지품을 스스로 정리한 뒤, 출석판에 자신의 이름표를 붙이고 하루 일과표를 보며 “오늘은 미술 시간이 언제예요?”라고 묻는 등 일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자유놀이 시간 전에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같이 놀이할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놀이 친구를 모으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새로운 물건이나 변화된 교실 환경에 빠르게 반응하며 질문을 많이 하며 알아가려는 태도를 보였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했다.
놀이활동
봄꽃 관찰 후 진행된 그림 그리기 시간에 다양한 색깔을 사용하여 꽃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꽃잎은 여섯 개였는데 여기만 점이 있었어”라며 관찰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했고, 본인의 그림을 보며 스스로 설명하고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친구들이 그린 그림을 함께 살펴보며 “이건 무슨 꽃이야? 어떻게 그렸어?”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친구에게는 “이건 벚꽃인데, 바람 불면 이렇게 흩날려”라고 말하면서 놀이 대화를 주도하였다. 활동 이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꽃 도감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며 자연스럽게 놀이가 책 만들기로 확장되었다.
일상생활
급식 시간에 손 씻기와 자리 정돈을 스스로 하고, 식판을 받고 난 뒤 옆 친구의 식판까지 함께 챙겨주는 배려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중에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이어갔고, 특정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친구에게 “이거는 당근인데 토끼도 좋아하잖아, 한 입만 먹어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편식 습관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에는 남은 음식을 정리하고 조용히 자리에 앉아 다음 활동을 기다리는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교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처리하려는 모습이 돋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