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이해 및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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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자폐 범주성 장애의 개념
▶ 개념 정립의 역사
자폐는 1943년 Kanner에 의하여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연구되어 온 장애 영역이다. Kanner는 자폐가 생애 초기부터 시작되는 심각한 사회적 고립, 사물에 대한 애착 형성, 고립과 동일성에 대한 지나친 집착의 세 가지 측면에서 정신분열증과는 다르다고 설명하였지만, 정신분열증의 증상을 설명하는 용어를 동일하게 사용함으로써 자폐가 부모의 성격이나 잘못된 양육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가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었으며, 자폐 아동을 가족으로부터 격리시켜 시설에서 양육하게 하는 잘못된 치료방법까지도 등장시키게 되었다.

☞ Kanner에 의한 자폐증 용어의 사용
■ Bleuler, 1900 초,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회하결함과 제한된 개인적 관심을 설명하기위해 처음 사용
■ Kanner, 1943, 현저하게 유사한 행동특성을 보이는 아동 집단에 대해 자폐증 용어를 처음 적용
■ 그리스어에 근원, 'autos:자아/ 자동적인, 자동의'로 번역

참고자료

· 자폐범주성장애|작성자 시클라멘
·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정의, 측정, 출현율
· 김영진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파워북 2010 김익균, 구현아, 김경림, 김영희, 윤정란, 장문규, 정혜숙, 채소희
· 신광문화사 2010 박유미, 최인숙, 안연경, 홍정선, 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