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국어3의 14단원 중 한 단원을 선택하여 듣고 말하기 페이지의 1,2,3번의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합니다. 학생에게 배부할 부교재 형태로 개발하고 해당 듣기 전 활동의 의도와 수업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봅시다.

소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교육론

주제: 세종한국어3의 14단원 중 한 단원을 선택하여 ′듣고 말하기′페이지의 1,2,3번의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합니다. 학생에게 배부할 부교재 형태로 개발하고 해당 듣기 전 활동의 의도와 수업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봅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듣고 말하기 단원 선정 : 세종한국어3의 제1단원 직업
2. ‘듣기 전 활동’ 부교재 개발 및 의도와 수업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 교육의 목표는 의사소통으로 문자 언어 중심의 교육에서 이해와 표현 중심의 의사소통 중심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 의사소통 상황에서 듣기는 말하기의 전제가 되기 때문에, 청자는 화자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적절히 반응하고 화자와 함께 대화의 방향이나 흐름을 조직해 나갈 수가 있다. 특별히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은 듣기에 어려운 요소를 많이 갖고 있으므로 듣기 교육은 필수적이다.
본문에서는 세종한국어3 교재 제 1단원의 ‘듣고 말하기’ 대한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하여 부교재를 만들었고, 개발한 ‘듣기 전 활동’의 의도와 수업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Ⅱ. 본론
1. 듣고 말하기 단원 선정 : 세종한국어3의 제1단원 직업

3. ‘듣기 전 활동’ 부교재 개발 및 의도와 수업 방법
■ 의도와 수업 방법
의도: 듣기에서 생소한 어휘나 표현이 많이 나오면 듣고 중에 놓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긴장하게 된다. 그러면 듣는 내용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듣기 전 활동을 통하여 들을 내용 속에 나오는 어휘를 미리 학습하게 한다.

수업 방법: 왼쪽에 제시된 그림에 해당하는 어휘를 찾아 연결하게 한다.

■ 의도와 수업 방법
의도 :
- 학습자는 대화 내의 빈칸 부분을 대화의 맥락만으로 예측하면서 해당 단원에서 목표한 문법(이/가 아니다, -는)을 알게 된다.
- [보기]에서 이미 정확한 표현으로 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학습자 스스로 답을 쓸 때 발생하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고 정확한 표현을 미리 학습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안정호,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교육론 강의교재, 배움 사이버평생교육원
· 국립국어원,세종한국어 3, 6~1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