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이해교육론 ) 세종한국어3의 14단원 중 한 단원을 선택하여 듣고 말하기페이지의 1,2,3번의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합니다. 학생에게 배부할 부교재 형태로 개발하고 해당 듣기

소개글

외국어로서의한국어이해교육론
세종한국어3의 14단원 중 한 단원을 선택하여 ′듣고 말하기′페이지의 1,2,3번의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합니다. 학생에게 배부할 부교재 형태로 개발하고 해당 듣기 전 활동의 의도와 수업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봅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언어는 한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지식과 같은 것들을 저장하고 전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 중 하나이다. 언어를 이용하게 되면 사람들이 세상을 인식할 수 있게 되고 해석할 수 있으며 재창조해낼 수 있게 된다. 언어를 이용한 활동에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와 같은 활동이 있다. 듣기는 대화를 하는 당사자 사이에서 음성을 통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인데 매개체는 음성 언어가 된다. 읽기는 문자를 이용하여 쓰는 이와 읽는 이가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이고, 매개체는 문자 언어가 된다. 세상에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해당 나라의 언어를 새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다. 영어 회화 학원에서 공부하던 시절 보았던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있는 외국인들의 경우 어순이나 문법이 많이 달라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조사가 다른 외국어에 비해 상당히 많아 혼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동음이의어나 다의어가 있어서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발음 자체가 너무 어려운 경우도 많아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다른 나라의 언어와 다른 점은 높임말이 있다는 것인데, 높임말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높임말이라는 것 자체에 어색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본 장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익히기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기 위해 세종한국어3에 있는 한 단원을 선택했고 듣고 말하기 활동을 하기 전 할 수 있는 활동을 재구성하여 계획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2. 본론
사람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으며 살아간다. 이때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가지는 일을 직업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수업자료; 7외국어로서의한국어이해교육론1-7주차
직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