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 관찰일지(2학기)

소개

"만1세 관찰일지(2학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반 명
ㅇㅇㅇ반
아동명
ㅇㅇㅇ
담임교사
ㅇㅇㅇ
관찰기간
9월 1일 ~ 2월 28일
구 분
관찰내용 및 평가
일상생활
ㅇㅇ은 기저귀를 손으로 만지며 “선생님~”하고 부른다. 교사는 ㅇㅇ의 부름에 반응하며 다가가자, ㅇㅇ은 기저귀를 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끌어올린다. 이때 ㅇㅇ은 자신이 입고 있는 기저귀에 관심을 보이며, 스스로 기저귀가 무엇인지 인식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교사가 “ㅇㅇ 쉬를 많이 했어요?”라고 물어보자, ㅇㅇ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놀이활동
ㅇㅇ은 그림책을 펼쳐보며 앵두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그림 속 앵두를 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선생님 이거 뭐에요?”라고 물어본다. 교사는 ㅇㅇ의 질문에 답하며 “앵두에요, 앵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ㅇㅇ은 교사의 말을 듣고, 그 의미를 이해하려는 듯 “앵두?”라고 따라 말하며 교사의 발음에 맞춰 발음 연습을 한다.
2학기 총평
ㅇㅇ은 자신의 신체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보였다. “응가했어요”라는 표현은 ㅇㅇ이 신체의 변화에 대해 자각하고 있으며, 이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를 나타내는 모습은 ㅇㅇ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ㅇㅇ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을 점차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ㅇㅇ은 자기 인식과 의사소통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보육 환경에서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ㅇㅇ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