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경기체가 작품

목차

1. 한림별곡
2. 8장으로 되어 있는 관동별곡
3. 관동별곡의 1장과 2장
4. 관동별곡의 3장과 4장
5. 경기체가인 관동별곡의 원문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경기체가 작품으로는 한림별곡과 관동별곡, 죽계별곡이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경기체가 작품인 한림별곡은 고려 고종시기에 나온 작품인데요 한림제유들이 풍류적인 생활상을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고려시대의 경기체가 작품인 관동별곡과 죽계별곡은 안축이 지었습니다.

고려시대의 경기체가 작품
관동별곡
한림별곡
죽계별곡

안축이 지은 죽계별곡은 풍기에 있는 계곡인 죽계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묘사한 경기체가 작품입니다.
죽계별곡 1장의 내용을 현대어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죽령의 남쪽과 영가의 북쪽 그리고 소백산의 앞에,
천 년을 두고 고려가 흥하고·신라가 망하는 동안 한결같이 풍류를 지닌 순정성 안에,
다른 데 없는 취화같이 우뚝 솟은 봉우리에는, 왕의 안태가 되므로,
아! 이 고을을 중흥하게끔 만들어준 광경, 그것이야 말로 어떻습니까?
청백지풍을 지닌 杜衍처럼 높은 집에 고려와 원나라의 관함을 지니매,
아! 산높고 물맑은 광경, 그것이야 말로 어떻습니까?

●한림별곡
고려 고종 시기에 한림의 학자들이 지은 경기체가인 한림별곡은 한림의 제유들이 향락적인 풍류 생활을 읊은 내용입니다.
고려시대 한림원의 한림연에서 비롯된 한림별곡은 조선시대 예문관의 면신연에서 주로 연행되었는데요 한림제유들이 지은 경기체가인 한림별곡은 경기체가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가집니다.
한림제유들이 지은 경기체가인 한림별곡의 노랫말은 한시와 우리말이 혼합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림별곡
한림제유들이 지은 경기체가
한시와 우리말이 혼합
한림원의 한림연에서 사용
경기체가의 첫 작품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