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산업 중에서 요즘 이슈가 되는 주제로 레포트 작성

소개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
주제 : 문화콘텐츠산업 중에서 요즘 이슈가 되는 주제로 레포트 작성

제목: 뉴미디어인 스트리밍 플랫폼과 기존 미디어 채널 사이의 갈등과 충돌, 그리고 미디어의 미래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현황
2. 2023년 스트리밍 플랫폼 성적표의 시사점
1) 넷플릭스 독주의 원인
2) 쿠팡플레이 약진의 원인과 스포츠 중계의 미래
3) 디즈니플러스의 구독자 수 증가와 오리지널 콘텐츠의 필요성
3. 뉴미디어와 올드미디어의 충돌
1) 콘텐츠 시장의 변화
2) 광고가 있고 없고의 차이
3) 영화 개봉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하는 시대와 홀드백 의무화
4. 스트리밍 플랫폼의 미래는 장밋빛이기만 한가

III. 결론
1. 뉴미디어와 올드미디어 공존의 시대
2.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공존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1) 영상 콘텐츠 제작진의 작업환경 개선
2) 홀드백 규정의 정비
3. 소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디즈니플러스, 애플티비. 여기에 더해 한국에서는 티빙, 웨이브, 왓챠 같은 플랫폼까지.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어떤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할 때 내가 좋아하는 TV 채널이 몇 번인지, 그것이 KBS라거나 SBS라거나 MBC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요즘 사람들은 내가 구독하는, 그리고 즐겨 보는 OTT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바야흐로 OTT의 시대이다. OTT는 Over—the top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top은 티브이의 셋톱박스를 말한다. OTT를 직역하면 티브이 셋톱박스를 넘어선다는 의미이다. OTT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방송 프로그램, 영화, 교육 콘텐츠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처음 OTT 서비스라는 이름이 생겼을 때만 해도 이러한 서비스가 주로 티브이를 중심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에 ‘셋톱박스’라는 개념이 의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유통되고 소비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 내지 그러한 서비스를 OTT라고 부른다 서기만, 2011.3. OTT 서비스의 이해와 전망, 방송공학회지 제16권 제1호, pp.91-101,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 다른 표현으로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꼭 티브이가 아닌 다른 기기로도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예컨대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것) 이하에서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은 필연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수요의 측면에서는 시청자들의 관심사와 욕구가 다원화되면서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게 됐다. 티브이 채널처럼 미디어가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은 더 이상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됐다. 또 유투브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은 꼭 미디어 엘리트들이 만든 방송 프로그램이 아닌 온라인 콘텐츠를 시청하고 소비하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어지게 됐다. 그래서 콘텐츠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됐고, 이 폭발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서 담을 수 있는 일종의 ‘그릇’이 필요해졌다. 이게 바로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참고자료

· 서기만, 2011.3. OTT 서비스의 이해와 전망, 방송공학회지 제16권 제1호, pp.91-101, 한국방송, 미디어공학회
· 박재령, 2024.1.19. ‘스트리밍 전쟁’ 2023년 OTT 1년 성적표.. 신년 전망은, 미디어오늘
· 유건식, 국내 OTT 2위 차지한 쿠팡 앞으로의 행보는, 방송영상 트렌드&인사이트, 한국콘텐츠진흥원
· 심재현, 2021.11.16.“가랑이를 함께해요?　디즈니 플러스 자막 왜 이래, 머니투데이
· 정덕현, 2023.8. 기회와 위기의 롤러코스터 타는 OTT 산업, 나라경제, 이슈, KDI 경제정보
· 이영재, 224.3.24. ‘파묘’ 1천만 관객 돌파... 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 연합뉴스
· 김은형, 2023.12.11. 극장 개봉 한 달이면 OTT로 본다.. 영화산업 옥죄는 홀드백 붕괴, 한겨레
· 송경은, 2024.1.18. [단독] 극장→넷플 간격 늘린다.. 한국영화 6개월 지나야 OTT 공개 가능
· 장서우, 2024.1.24. 넷플릭스, 가입자 ‘깜짝’ 급증.. 주가도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