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켈러의 일과 영성(요약 및 느낀점, 독후감)

소개

팀켈러의 일과 영성을 요약하고 정리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적고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0. 프롤로그 – 일은 단순히 밥벌이가 아니라 소명이다.
1. Part1 일, 하나님의 황홀한 설계
2. Part 2 일, 끝없이 추락하다
3. Part 3 – 일과 영성, 복음의 날개를 달다

본문내용

예를 들어 기독교적 인간관이 아니면 오늚날 만인의 지지를 받는 인권 철학은 등장할 수 없었다. 기독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므로 문화적, 윤리적, 인격적 상태를 떠나 존중과 사랑을 받을, 침해할 수 없는 권리를 가졌다는 시각을 가진다. 적어도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형상에 근거해 인권을 이해하는 자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좇는 제자라면 저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일의 형편을 헤아리며, 성경적인 잣대로 그 행동반경이 행복한 삶과 정의를 좇으며 이후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사회에 막 진출한 새내기이라도 되짚어 보고 고민해야 한다. 사랑과 평등이 포함된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을 통해서 오게 된다. 나중에 큰 권한과 영향력을 가진자가 되면 변화를 일으킬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기회를 잘 포착해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문을 열어주신다.

<마음에 닿는 말>
본질적으로 부패가 없는 구조 안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크리스천이라 할지라도 통상적인 업무 처리 방식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문을 제기하 는 자세가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저마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신앙 공동체와 일터에서) 더 많은 이들을 공정하게 대하며 유익을 끼칠수 있을지 늘 탐색해야 한다. P275

<느낀점>
교사의 입장에서 리더의 입장에서 기성 교회라는 존재는 다음 세대를 위한다면서 그들을 위해 재정을 쓸 생각이 ‘전혀’ 없다. 가성비가 안 맞다는게 그 의도이다. 그렇다고 손을 놓을 것인가? 예수 없는 공동체나, 있다고 주장하는 공동체나 동일하다고 할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주신 평등함으로 대하고, 그리스도께 하듯이 내가 먼저 움직이고 준비되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그것을 보고 느꼈다면 내가 움직여야 한다. 분명히 내가 있을 때는 성공하지 못한다. 칭찬도 못 받고 욕을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 하나님께서 내가 닦아놓았던 생각을 인도하실 것을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