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실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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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실학자는 중농학파 실학자와 중상학파 실학자, 국학파 실학자로 구분을 할수 있습니다.
18세기에 들어와 그 폭이 더욱 넓어졌던 실학사상은 성리학을 비판하면서 활발하게 전개가 되게 됩니다.
조선후기의 실학자들 중에는 농업을 중시하고 토지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농학파와 상공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상학파가 있고요 이외에 우리의 것을 탐구하자는 국학파가 있습니다.
그리고 북학파 사상가들은 청나라의 문물도입을 강하게 주장을 하였습니다.

중농학파
토지 제도 개혁을 주장
중상학파
상공업 진흥을 주장
북학파
청나라의 문물도입을 주장

• 농업을 중시한 중농 학파
실학자들 중에는 농업문제를 중시하면서 토지의 개혁을 주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농업 문제의 해결을 중시하는 실학자들을 중농 학파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중농학자에는 반계 유형원을 비롯하여 이익, 정약용 등이 있습니다.
농업 문제의 해결을 중시하는 실학자인 중농 학파는 농촌 문제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농민을 중심으로 그 해결 방안을 생각하여 여러 가지 토지 제도의 개혁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유형원은 농민들에게 일정한 면적의 농지를 나누어 주자고 주장한 균전제를 제시하였고요 성호사설을 저술한 이익은 농가에서 대대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지를 주어 이것을 매매하지 못하게 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유형원
일정한 면적의 농지를 나누어 주자고 주장
이익
토지를 주어 매매하지 못하게 하자고 주장

실학을 집대성한 사상가인 정약용도 농지의 공동 소유와 공동 경작과 함께 수확물의 공동 분배를 주장하였습니다.

• 상공업을 중시한 중상 학파
조선후기의 실학자들 중에는 상공업을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상가들도 있는데요 상공업을 중시한 사상가들을 중상 학파라고 하였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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