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성차별에 관한 것을 찾아보고 기록하기

소개

·과목명: 여성복지론
·주제: 주변에서 성차별에 관한 것을 찾아보고 기록하기

목차

1. 내 주변의 성차별에 관한 예시들
1) 직장에서의 언어적 성희롱
2) 직장에서의 신체적 성희롱
3) 성차별을 조장하는 단어들
4) 급여 차이
5) 역할 분담의 차이

2. 성차별에 관한 기사들
1) 육아휴직 이유로 승진 탈락…‘성차별’ 사업주에 첫 시정명령
2) 남군은 경례, 여군은 애교? 파주시, 성차별 조형물 논란 일자 철거
3) “여성이라 임금 적은 것” “남성 뽑겠다”… 직장 내 성차별 여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는 40대 중반의 여성인데 주위의 친구들, 지인들이 여성이라 차별당하는 것을 보고 다소 회의감을 느낀 적이 종종 있다. 이들은 20 ~ 50대로 나이대가 천차만별이었는데, 나이대를 막론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차별을 당했다. 그래서 나는 이에 관해 같은 여성으로서 심각성을 느끼고 고찰해보게 되었고 지금부터 이와 관련한 예시를 들어보고자 한다.
먼저, 직장에서의 언어적 성희롱에 관해 언급해보겠다. 내 지인 중 하나는 현재 33세의 젊은 여성인데, 도면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성 근로자 하나가 이에게 “오늘은 치마가 짧네. 누굴 꼬시려고?”라는 언어적 희롱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이는 귀까지 얼굴이 빨개지며 수치심을 느꼈다고 한다. 이렇게 직장 내에서는 언어적 성희롱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여성들에게 모멸감, 모욕감,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여 문제시되고 있다. 굳이 신체적으로 접촉하는 것만이 성희롱이 아니다. 말로써 희롱하는 것도 신체적인 희롱과 더불어 어마어마하게 굴욕적으로 작용하는 일환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남성들이 그저 지나가다 한마디 던지는 것이 여성들에게는 비참하고 참담하며 모욕적인 처사가 되니 이는 지양해야 할 전반으로서 여겨지게 된다.

참고자료

· 육아휴직 이유로 승진 탈락…‘성차별’ 사업주에 첫 시정명령 -2023.10.16., 연합뉴스-
· 남군은 경례, 여군은 애교? 파주시, 성차별 조형물 논란 일자 철거 -2023.10.17., 조선일보-
· “여성이라 임금 적은 것” “남성 뽑겠다”… 직장 내 성차별 여전-2023.10.31.,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