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특성에 기반한 공유 자전거 이용 패턴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연구

소개글

"도시특성에 기반한 공유 자전거 이용 패턴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2.1 공유자전거 연구
2.2 소셜 네트워크 분석 연구

Ⅲ. 연구의 방법
3.1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3.2 네트워크 분석

Ⅳ. 따릉이 네트워크 분석 결과
4.1 표본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
4.2 빈도 분석
4.3 따릉이 네트워크 분석 결과

Ⅴ. 결론

본문내용

‘공유 경제(Sharing Economy)’는 여러 사람들이 유휴자원을 타인과 공유하면서 소비자원의 낭비를 줄임으로 소비자들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송순영, 2015). 이러한 공유경제 서비스는 숙박, 자동차, 자전거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다(성낙환,2014). 서울시도 교통 혼잡과 환경오염을 줄임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15년 9월에 도입하였다(공공자전거운영처, 2018). ‘따릉이’를 이용하는 회원수가 2016년 3월에 40,821명이었는데, 동년 12월에 173,127명이나 급증하여 213,948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서울시민이 뽑은 “2017년 공유정책”에 1위로 뽑힐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공자전거운영처, 2016). 이에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걸쳐 2만 대의 공공자전거 네트워크 및 자전거도로를 구축하여 ‘따릉이’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김동준 등, 2013). 공유 자전거는 어느 대여소에서나 대여할 수 있고, 반납할 수 있는 편도 방식으로(정인웅 등,2018). 사용자의 자전거 이용은 편리한데, 지속적으로 대여소 간의 자전거 수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용자가 대여소에 도착했을 때, 대여할 수 있는 자전거가 한 대도 없거나 특정 대여소에 자전거가 몰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정인웅 등,2018).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유 자전거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정류장 재배치, 추가 설치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자전거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였고, 이것은 교통 네트워크 분석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박득희, 전재균,2018).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공유 자전거 이동데이터를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위해서 ‘Ucinet’과 ‘Pajek’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도시특성에 기반한 공유 자전거 이용 패턴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연구 : 서울시 데이터 사례 분석, 이병현, 최일영, 김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