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읽고서

목차

제1부 커피의 재발견, 1987년까지
제1장. 상상, 꿈, 그리고 초라한 어린 시절
제2장. 원칙 외에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제3장. 에스프레소의 로맨스를 발견하다.
제4장. 행운이란, 계획의 결과
제5장. 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위대한 기업을 세울 수 없다.
제6장. 사람은 존경과 품위로 기업은 가치관과 원칙으로 다룬다.

제2부 커피 경험의 재창조 ( 상장회사가 되기전, 1987～1992 )
제7장. 눈을 크게 뜨고 꿈을 펼쳐라.
제8장. 당신을 사로잡는 것이라면 반드시 다른 사람도 매혹시킬 것이다.
제9장. 직원은 기계의 부속품이 아니다.
제10장. 100층짜리 건물은 먼저 튼튼한 기반이 필요하다.
제11장. ‘예스맨’ 을 멀리하고 ‘아이디어맨’ 을 가까이하라.
제12장. 독단성과 융통성의 사이에서

제3부 기업가 정신의 재창출 ( 상장회사가 된 후, 1992～1997 )
제13장. 주가에 울고 웃지 말고 경영에만 집중하라.
제14장. 기업을 계속 성장시키려면 자신부터 개혁해야 한다.
제15장. 직원의 작은 아이디어가 회사를 살린다.
제16장. 완벽하게 보일지라도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하라.
제17장.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제18장. 일류 브랜드는 광고회사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제19장. 2,000만 명의 새 고객을 위한 것이라면 모험할 가치가 있다.
제20장. 성장하면서도 작은 것에 세심할 수 있다.
제21장. 기업은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까?
제22장 기업 성장과 개성을 맞바꾸지 말라.
제23장. 무언가에 집중할 때 근시안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제24장. 성공은 나누어 가질 때 가장 달콤하다.

◎ 스타벅스를 읽고서...

본문내용

제1장. 상상, 꿈, 그리고 초라한 어린 시절

하워드 슐츠는 세살 때인 1956년 가족은 할머니의 아파트에서 정부 보조 공동주택단지인 베이뷰(Bayview)로 이사했다. 그곳은 코니 아일랜드에서 15분, 공항에서 15분 떨어진 자마이카 베이, 카나지(canarsie) 지역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었다.
그 당시 그 곳은 우범 지역이 아니라 12채 모두 새로 지은 8층짜리 벽돌 건물로 이루어진, 친근하고 넓으며 나무 그늘이 많은 구역 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이 구역에 사는 것을 자랑하지 않았는데. 우리 부모님은 말하자면 모두 일하는 가난뱅이였던 것이다.
슐츠의 부모님은 모두 2대째 뉴욕 동부 지역인 브루클린의 노동자 가족 출신이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는 학교를 그만두고 10대부터 일을 시작해야만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아버지는 뉴칼레도니아와 사이판에 주둔한 남태평양 군단에서 위생병으로 근무했는데, 그곳에서 황열병과 말라리아에 걸렸다. 그래서 그 후유증으로 폐가 약했고 감기에 자주 걸렸다. 전쟁이 끝난 후 블루칼라 일을 전진하신 아버지는 끝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시고 당신 인생에 대한 설계도 하지 못 했다.
어머니는 놀라운 의지를 지닌 강한 여자였다. 어머니의 이름은 엘레인이었으나 바비라는 닉네임으로 통했다. 후에 접수원으로 일하셨지만 우리가 성장할 때는 전적으로 우리 셋을 돌봐야만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