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더니즘] 존 말코비치되기

소개글

이 레포트의 내용은 여기 저기서 긁어붙인것이아니라 제가 직접 고민하고 작성한것이라 대학 레포트로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 포스트모더니즘이란?

2. 존 말코비치되기 감상

3. 여러 가지 생각들

4. 풀리지 않는 의문

본문내용

이 영화는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나에게 선사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현실세계와 해체된 세계속에서 고민하여야 했고, 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나 자신을 의심해보지 않으면 안되었다. 감독은 크레이크가 말코비치 안에 들어가 인형극을 하자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을 통하여 다수의 관객들을 비웃는 것 같아보였다. 우리는 가끔 본질인 내용은 중요시 하지 않고 그 캐스팅이나 유명세에 따라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감독은 이를 꼬집어 비판하는 것 같아 보였다. 영화를 보다보면 세 사람의 존 말코비치가 등장한다. 어쩌면 그보다 더 많다고도 할 수 있다. 우선 실제 현실세계에서 영화배우로의 존 말고비치가 있을 것이다. 둘째로 영화속에서 그 누구에게도 조종당하지 않는 본래의 존 말코비치가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크레이크의 인형과 같이 조종당하는 말코비치가 있을 것이고, 거기서 더 나아간다면 마틴 함장의 '입어서 편한 옷'으로의 말코비치가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이 영화는 자아를 각성하는 개기를 마련해 준다. 이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나는 한참동안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나도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진짜 내가 맞나? 혹 나도 아주 섬세하게 조종당하는 인형은 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