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경제] 멕시코의 협상사례

소개

멕시코의 구조조정의 사례분석입니다...

목차

1. 멕시코의 협상사례에 대하여
2. 어떠한 종류의 구조조정을 논하고 있는가?
3. 멕시코의 구조조정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4. 멕시코의 오랜 구조조정은 경제 성장과 안정을 회복시켰는가?

본문내용

3. 멕시코의 오랜 구조조정은 경제 성장과 안정을 회복시켰는가?
먼저, 멕시코의 구조조정은 성공적 조정으로 제시되고 있는 최근 3년간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실제로 17년간의 구조조정 이후 멕시코 경제는 여전히 성장 능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SAPs의 분명한 목적은 충족되지 않았다. 멕시코의 구조조정은 약하게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1965년과 1982년 사이에 멕시코 경제는 매년 평균 6.4%(비교표 참조) 성장했다. 반면 1982년부터 1996년까지의 세 시기에는 GDP에 있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해년도에 GDP의 연평균 성장률은 오직 1.6%에 불과했으며 인구 증가율(같은 기간에 2%를 상회하는)에도 미치지 못했다. 1995년의 GDP 하락은 60년의 기간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다. 1995년 경제 악화 이후 달성한 1996-1998년의 고성장(연평균 5.5%) 역시 1994년의 수준을 회복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1998년(4년 이후)에는 가볍게 10.3%를 넘길 것이다. 게다가 1998년의 경제 인구 1인당 GDP를 본다면 1980년과 관련해 21.3% 이하에 불과하다(9). 더구나 1998년의 경제 상태를 염두에 둘 때 국내, 국제적 여건은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드래곤 효과와 유가 폭락은 경제 악화를 유발하였다. 한국과 비교할 때 멕시코의 경제 성장은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비교표 참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