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에대하여 영화 비평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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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본론1.영화에서 색채가 유난히 강조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본론2.-케빈의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자라온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
본론3.케빈은 왜 엄마를 죽이지 않았을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취학 아동쯤 되는 어린 시절에는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대체로 사춘기가 지나고 나면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고 판단한다. 케빈은 어린 시절부터 고집과 성격이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에바는 어린 시절부터 고집이 있던 케빈에게 악행을 가르친 적은 없었다. 범죄를 저질렀을 나이에는 행동에 관해 판단과 결론을 낼 수 있는 나이였다. 에바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어린 아들을 기다렸던 것처럼 살인자의 엄마가 되었을 때도 아들의 답을 기다렸다. 기다림 끝에 성인 교도소로 옮기기 전 처음으로 아들의 진심을 들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최현주, 「영화 <케빈에 대하여>와 <무드 인디고>에서 색채 미장센의 활용 방식」, 언론과학연구
· 최영미. 조이운. 「융의 개성화이론으로 읽는 영화<케빈에 대하여>」,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수 클리볼드,『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2016
· 이선정. 「청소년이 인식한 부모의 부모역할책임의식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2019
· 허백윤, 『엄마의 책임감도 아이와 함께 자란다』2015
· 김기현, 『촉법소년 범죄는 해마다 증가…경미한 처벌이 원인?』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