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쉿! (Keep Calm And Give A Chit)] 감상문

소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전시회 [쉿! (Keep calm and give a chit)] 감상문입니다.

김훈규, 순이지, 윙핑, 탈라마다니 4인의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회이며 몇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목차

1. [Intro]
2. [슈가 캔디 마운틴 #7]
3. [다소 불안한 요가 동호회]
4. [맺음말]

본문내용

전반적인 작품의 모습은 전쟁의 시기를 표현해 냈다. 도시의 도로, 상점 등이 배치된 배경에서 군인들의 습격 및 피해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도시의 시가전 형태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단순히 전쟁만을 하는 것이 아닌 그 전쟁을 바라보는 여러 각계 계층 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회화에서 여러 가지 의미, 그러한 의미 등이 어떤 캐릭터와 장면으로 구현되는지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관람의 매력이었다. 먼저 전쟁이라는 끔찍한 사람들의 참상의 이면은 결국 죽음이다.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살인이 정당화된 전쟁이라는 이데올로기 속에서 죽음은 일상의 단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