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디어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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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화콘텐츠란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문화콘텐츠는 문화, 즉 사람을 둘러싼 문화가 인터넷이나 각종 통신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을 말한다. 이것으로부터 여러 가지 사업영역이 생겨나고 그에 따른 이론들이 정의 내려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디어, 즉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매체를 콘텐츠로 정의 내렸다. 이것은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을 콘텐츠라 할 수 있을 만큼의 말이다. 우리는 인터넷과 TV에 묻혀 살고 있다. 그만큼 우린 언제나 콘텐츠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필요불가결의 콘텐츠는 현시대에 와서 우리에게 새롭게 정의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콘텐츠를 미디어와 연계시켜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영역에 대해 정리하고 나에게 콘텐츠라는 단어에 대한 의미를 심어주게 되었다. 솔직히 이 책의 내용이 좀 난해하고 나에게 있어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지루하고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 조금씩 읽다보니 콘텐츠라는 개념에 대해 왠지 호기심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전반적이 내용은 이렇다. 새로운 미디어와 콘텐츠의 결합으로 새로운 인터넷 시대가 열린 것, 그것은 미디어가 오랫동안 콘텐츠를 남겨두고 하나의 존재로써만 지내왔던 예전과 비교하면 이것은 새로운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3D그래픽 영상물등과 같은 새로운 미디어와 콘텐츠의 결합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가장 필요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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