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소개글

한국어 문법론
주제: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관형사
2. 부사
3. 관형어
4. 부사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 단어의 경우, 문법적 특징과 의미 기능의 공통성에 따라서 그의 품사를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문법적 특징’은 해당 단어가 지니고 있는 형태적인 특성을 뜻한다. 그리고 ‘의미 기능’은 단어가 지닌 속성에 대한 개념, 즉 의미적 특성을 뜻한다. 한편, 형태적 특성은 단어의 형태적인 특징으로서 내부적으로는 어미에 따른 굴절 양상의 여부를 의미하고 외부적으로는 조사 간 결합관계의 여부를 말한다. 한국어의 경우 형태적인 특성을 품사 분류 기준으로 삼아 구분한다면, 첫째,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불변어, 둘째, 형태가 변하는 가변어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명사, 대명사, 관형사, 수사, 부사, 조사는 어미의 활용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변어에 속한다. 반대로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에 속하는 ‘-이다’는 어미 활용을 한다. 그래서 가변어에 속한다.
그런가 하면 기능적인 측면은 한 개의 단어가 문장 내에서 통사적으로 또 다른 단어와 맺는 관계를 말하는데, 한국어 표준문법의 경우 품사 분류 기준 가운데 형태적인 특성이나 의미적인 기능에 앞서서 통사적인 기능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한국어의 품사는 다양하고 복잡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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