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에서 안긴문장의 종류를 체계화할 때 부사절과 서술절을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 최초 등록일
- 2023.07.26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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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문법론
주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에서 안긴문장의 종류를 체계화할 때 부사절과 서술절을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석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은 문장과 안긴 문장
2. 안긴 문장의 체계화에서 부사절과 서술절의 설정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에서 문장은 그 기본적인 골격과 문장성분에서 볼 때 주어와 서술어 및 목적어, 보어와 부사어, 관형어 등이 서로 결속하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 및 보어가 주성분에 해당하고 부사어와 관형어는 부속성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주성분에서 주어의 경우 서술어가 나타내는 동작 또는 상태의 주체가 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술어의 경우는 주성분과 부속성분이 결합되면서 문장에서 핵심내용을 나타내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서술어의 경우 주어를 서술하는 기능뿐만이 아니라 그 성격에 딸서 목적어나 보어 및 부사어가 출현하는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에서는 서술어가 그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기본 문형이 서술어가 가진 성격에 따라서 동사문과 형용사문, 명사문으로 나뉘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문장에서는 이러한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완성된 형태의 독립단위로 쓸 수 있는 것을 문장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다. 즉,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서 품사처럼 쓰이는 것이 절에 해당하고 안은 문장 안의 안긴 문장을 절이라고 부르게 된다. 문장과 절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면 완성된 단위로 독립적으로 쓰일 수 있는 문장에 비하여 절의 경우 완성이 되지 않아서 자립적으로 쓰일 수는 없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 자료
이주행(2019). 한국어문법론. 역락.
조형일(2020). 한국어문법론.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