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명작 다큐 바다의 제국 감상평

소개

[KBS 명작다큐] 바다의 제국 1부~4부 감상평
성적 A+ 받았습니다.
해상무역의 역사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목차

1부 욕망의 바다_대항해 시대의 시작을 알린 향신료
2부 부의 빅뱅_설탕이 가져온 대혁명
3부 뒤바뀐 운명_대영제국 산업혁명을 이끈 면직공업
4부 거대한 역전_차와 아편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 질

본문내용

현재 세계 경제의 중심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즉 G7이다. 이 일곱 개의 나라들은 전 세계 부의 60%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300년 전, 세계 경제는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동양에 의해 돌아갔다. 세계 생산의 70%를 동양이 차지했다. 다큐를 보고 내 무의식 속 서양과 동양 간의 우열에 대한 편견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해상 무역의 시대가 열리기 전, 상품 수송의 수단은 낙타였다. 낙타를 운송수단으로 하는 무역은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들었다. 서양 사람들이 동양의 후추와 같은 향신료에 눈을 뜨게 되면서 향신료 수요가 급증했다. (이 시대에 후추 한 줌은 사파이어 반지 두 개 또는 돼지 15마리 또는 승마용 말 3마리의 가치와 비슷했다고 한다.) 서양 상인들은 부를 위해 아시아로 향했는데, 이슬람교도들이 직접 거래를 막았기 때문에, 직접 동양과 거래하려면 바다를 통해 가는 방법이 유일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 [KBS 명작다큐] 바다의 제국
· https://www.youtube.com/watch?v=Ydo1uvmF9OM
· https://www.youtube.com/watch?v=gcfSOHfKrJ8
· https://www.youtube.com/watch?v=Yc9Nnvb0JaU
· https://www.youtube.com/watch?v=LUplpG822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