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학 적응장애 간호과정, 자해의 위험,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소개

"A+정신간호학 적응장애 간호과정, 자해의 위험,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2. 정신과적 면담
1) 주 호소
2) 현 병력
3) 가족력
4) 개인력

3. 정신 상태 사정(Mental status examination)
1) 전반적인 서술(General description)
2) 정서적인 상태(emotional state)
3) 경험(experience)
4) 사고(thinking)
5) 지각 및 인지(sensorium and recognition)

4. 사회적 영역 사정
1) 대인관계
2) 역할수행
3) 사회적 지지체계

5. 발달 영역 사정
1) 발달단계와 기대되는 행위
2) 대상자의 행동양상과 발달단계와의 일치 비교

6. 영적 영역 사정
1) 종교 생활
2) 가치관

7. 가족 기능 사정(Family Function Assessment)
1) Family tree
2) 함께 살고 있는 가족
3) 가족 중 의사결정 과정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4) 가족 중 대상자와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
5) 대상자에 대한 부모(혹은 가족)의 관심과 태도
6) 가족 중 경제적 부담을 책임지는 사람
7) 면회 시 관찰되는 환자-가족 간의 상호작용

8. 사회적 발달 영역 사정

9. 가족 자원 사정

10. 지역사회 영역 사정

11. 약물조사 카드 (5/5, HOD#9)

12. 간호과정 보고서(5/5, HOD#9)
1) 간호진단 우선순위

13. 주요 요법 진행기록지 작성

본문내용

2) 현 병력
(1) 촉발사건
2021년부터 시작된 교내 따돌림으로 인해 2021년 8월부터 자해와 환청 시작되었으며, 이후 약물 복용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우울감, 자해와 자살 사고로 본원 응급실 진료 후 외래 연계되어 진료 후 입원함
(2) 발병의 진행과정
내성적인 성격 탓에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그로인해 우울감이 악화되어 학업에 집중하며 지냄. 2021년 중학교 1학년 때는 반장을 했으나 반 친구들의 악의적인 말이나 따돌림이 지속되어 2021년 8월경 눈썹칼로 자해를 시작했고 불안감이 악화되면서 자신을 욕하는 환청과 자해 지속됨. 2022년 1월부터 지역 정신과 약물 복용을 시작하여 불안감은 완화되었으나 우울감과 자해, 자살 사고는 지속되어 옴. 2022년 4월 18일 커터칼로 오른팔 자해하여 본원 응급실 진료 후 외래 연계되어 진료 후 입원함.

3) 가족력
가족 구성원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정신질환 가족력 없음

4) 개인력

유아기
유아기에 대해 말하려 하지 않아 사정하지 못함.

아동기
본인의 성격이 워낙에 소심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게 힘들고 때문에 어릴 때도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었다고 함.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딸에게 어머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조금이나마 외향성이 될 수 있도록 취미로 춤을 추천하여 춤을 배우기 시작함.

청년기
춤 추는 것을 좋아하여 유명한 댄스강사들에게 수업을 받으러 춤 학원을 다님. 학원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2-3명 있지만,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만한 친구들은 아니라고 함.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지 못했고 학업에 집중하다가 2021년에 반장을 하게 되었는데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함. 같은 해에 자해를 시작했고, 반 친구들이 했던 악의적인 말들이 혼자 있을 때도 환청으로 들려옴.

참고자료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BBBBB0915
·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수정판』, 박은영 외, 현문사, 2019
·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8-2020』, 고일선 외, 학지사메디컬
· 『정신건강간호학 상편』, 수문사, 한금선 외, 2017
· 『정신건강간호학 하편』, 수문사, 한금선 외,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