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고인돌에 나타난 고대사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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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인돌이란?>
<고인돌의 기원설>
<고인돌 축조 과정>
<우리나라의 고인돌 분포>
<한반도에 고인돌이 많은 이유>
<고인돌의 종류>
<우리나라의 고인돌>
<강화 지역의 고인돌 분포>
<고창 지역의 고인돌>
<화순 지역의 고인돌>
<고인돌에 나타난 고대사회의 특징>

본문내용

<고인돌이란?>
고인돌은 계급 분화의 영향으로 청동기, 초기 철기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거석 기념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에서 초기 철기시대에 이르는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기원설>
1.북방기원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다른 청동기 문화과 더불어 북쪽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전해졌다는 견해입니다. 대표적 청동기 문화유적인 고인돌이 바로 북방(요녕지방)의 돌널무덤에서 발전했다고 보고 돌무덤 뚜껑이 커지면서 개석식 고인돌이 되고 무덤이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북방식 고인돌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2.남방기원설
동남아시아로부터 바다를 건너 전해져 왔다는 것입니다. 쌀 농사와 더불어 다른 제반 문화가 청동기시대를 전후하여 전해지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 평안도ㆍ황해도ㆍ전라도 등 서해안을 따라 고인돌이 집중 분포하며 남방문화의 요소인 난생설화와 고인돌의 분포 지역이 일치한다는 점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3.독자발생설(자생기원설)
우리나라 고인돌이 주변지역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에서 발생된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그 이유로 고인돌이 우리나라에 가장 밀집되어 있고 형식도 다양하며, 주변의 고인돌보다 시기적으로 앞선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체험학습관
· 고인돌과 거석문화 - 변광현
· 두산동아 백과 사전
· 한국사 (고대) - 국사편찬위원회조선의 고인돌 무덤 연구 - 도서출판 중심
·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