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서평(요약,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4.06.11
- 최종 저작일
- 2004.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요약을 자세히 하였고
감상은 1쪽 분량
목차
제1장 연구과제-일본
제2장 전쟁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제4장 메이지유신
제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제6장 만분의 일의 은혜갚음
제7장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제8장 오명을 씻는다
제9장 인정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
제11장 자기 수양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일본을 일본인의 나라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일본에서 예기되고 당연한 것으로 보이는 습관에 관해 기술한 것이다. 이는 평범한 사람을 대상으로 누구나 그러한 조건 아래서는 그러한 행위가 행해진다고 인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의 목표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상과 행동의 태도를 기술하는 데에 있다.
우리는 일본인들의 견해가 어떠한가를 먼저 알아야하는데, 그들의 견해는 그들의 습속,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비평, 자기 나라 역사에 관한 신화, 축제일의 연설들 속에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간접적 표현에 기초를 두고 연구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가리켜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웃나라 일본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꼈다. 일본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이 많고, 사상이나 태도가 매우 독특한 나라인 것 같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속을 알 수 없는, 나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특성들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