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엘리베이터에...'에대한 분석.

소개

김영하씨가 쓴 작품들 분석과..
엘리베이터에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에대한 정리와, 그에대한 토론감상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작가조사
작품과 작품세계 조사
나도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기존의 평가
어느 현대인의 황당한 하루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

본문내용

작가조사
작가 연대
1968년 강원도 화천 출생.
1986년 연세대 경영학과 입학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리뷰> 2호를 통해 등단
1996년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
1999년 '당신의 나무'로 현대문학상 수상

그의 작가이전의 생활.
김영하 작가는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출생하였다. 본적은 경북 고령이지만 그곳에서 산 적은 없다고 한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전국 각지를 전전하며 유년을 보냈다. 1986년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교 2학년 때, 같은 과 동기였던 이한열의 죽음을 목도 한 후 그후로 서서히 맑시즘에 관심을 가졌다. 3학년 때, ROTC 후보생이 되었다. 맑시 스트이면서 ROTC인 모순적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동아리연합회 총무부장으로 활동하였다. 89년 4월 19일, 을지로 백병원 앞 가투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나 ROTC 증명서를 보여 주며 거짓말로 둘러대고 풀려났고 그해 89년, 임수경이 평양에 입북하던 여름. ROTC 전방입소훈련에 불참함으로써 제명되었다. 1년 반 동안의 ROTC생활을 마치고 학생운동에 전념하였다. 4학년 과정을 모두 마쳤으나 성적미달로 졸업하지 못하고 90년 4월 19일. 집시법 위반으로 수배중이라는 사실을 전해듣고 학교에서 은신하며 대학원시험을 준비. 그해 6월 9일, 대학원 시험을 마치고 3달만에 처음으로 집에 들어갔다가 검거되었다가 올챙이라 곧 석방된 후 대학원 입학시험 합격하였다.

참고자료

· 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문학동네,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