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7차 교육과정 미술과의 특성

소개

초등학교 7차 미술교육과정의 특성을 요약하고
방향을 도출해 낸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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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7차 교육과정이 제6차 교육과정에 비해 달라진 점은 내용 체계뿐만 아니라 내용의 수준 구분에서도 보인다. 제7차에서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기간을 하나의 체제로 보고 이를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술과의 특성은 개념이나 원리보다는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학년별 학습자의 성취도 구분이 실제로 어려우며, 오히려 흥미나 능력에서 개인별 차이가 더 크다. 또, 교육과정을 학년별로 구분하는 경우에, 미술과 학습 내용을 구성하는 제재들이 각 학년의 교과서에 반복해서 제시되었고, 수업 시수가 적은 미술과의 경우 제재가 중복됨에 따라서 학년별로 다양한 심화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미술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는 이론적인 구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일한 교육과정을 2개 학년에서 다양한 형태로 수준을 달리하여 지도할 수 있다.
정리를 하자면 6차와 달리 7차에서는 미술교과의 제작적 측면뿐만 아니라 미학적 측면과 비판적 측면등의 많은 미술적 가치를 추구할수 있으며 그런 활동을 중시하여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또, 미술교과의 특성상 원리보다는 활동, 즉 학습자 중심의 활동이 더 강조되는 교과 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미술교과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만들기나 그리기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학년에 따라 심화된 활동을 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