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보링포콜럼바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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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썼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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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없이 2쪽으로 보링 포 콜럼바인의 감상문을 썼습니다.

본문내용

보링 포 콜럼바인은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사실 영화를 다 보고 난 지금에도 이것이 영화인지..다큐멘터리인지 구분이 안 간다. 분명히 다큐멘터리이긴 한데 영화로 나왔고 극장에서 상영도 되고 국제 영화제에서 상도 받았으니 말이다. 여튼 그만큼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요소와 흥미적인 요소가 많은 재미있는 다큐멘터리였다.
보링 포 콜럼바인은 내가 이제껏 봤던 영화 중에 가장 독특한 것이었다. 장르자체가 다큐멘터리였던 만큼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기도 했다. 특히나 미국에 대해 그다지 좋은 감정이 없는 나같은 경우에는 재미뿐만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하며 볼 수 있게 만든 영화였다. 대게의 미국영화들이 자민족중심 영화여서 볼 때마다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괜시리 이 영화만큼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과 ‘객관적인 영화’이지 않은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봤다. 영화를 한 번 더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