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육식의 종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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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서평 입니다.
간단한 요약과 의견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목차
서론:책을 읽은 동기&본론 전개내용 제시
본론1:표지를 통해 생각해본 '육식의 종말'의 의미
2:소와 인간의 관계 1 - 과거와 현재
3:소와 인간의 관계 2 - 가치관의 형성
4:육식 문화의 폐단 1 - 인간 생활에서의 폐단
5:육식 문화의 폐단 2 - 생태계 파괴
결론 : 본론의 요약과 의견제시
본문내용
요즘 현대인이 많이 느끼는 고민 중 하나가 ‘살’ 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늘씬한 모델을 내세워 “당신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라고 선전하는 광고를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광고와 더불어 채식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대한 접근을 위해 “육식의 종말” 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부터 육식에 많이 길들여져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표지에는 소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왠지 모를 강렬한 인상을 준다. 누군가를 째려보는 듯 한 어울리지 않는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소의 모습은 아마도 인류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무언가 경고하려는 듯하다. 책 속으로 들어가면 리프킨 역시 인류에게 “육식의 종말”을 촉구하며, 인류에게 많은 깨달음을 안겨준다. 그리고 오래 전에는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단순히 인간의 식품으로 전락해 버리기까지의 소와 인간 사이의 관계와 그 사이의 역사적 사건들, 소가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존재가 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모든 부분의 이야기들은 결국 모두 “인류의 육식 생활의 종말”로 귀착되며, 표지의 소의 눈매도 이것을 인류에게 경고하려는 듯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