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아&일리아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3.11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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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지음 / 진형준 옮김>, <일리아스, 호메로스 지음 / 진형준 옮김> 2권에 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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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리아스 : 생각하는 힘, 호메로스 지음, 진형준 교수 옮김>와 <오디세이아 : 생각하는 힘, 호메로스 지음, 진형준 교수 옮김>을 모두 읽고 곰곰이 지난 경험을 떠올려보게 된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약 3,000년전 호메로스라는 분이 쓴 서사시라고 한다. 어느 책에서 잠시 잠깐 접해본 적은 있어도 재미는 제로였던 것으로 기억되는 서사시, 그런데 이번 두 권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고민했다. 재미없던 이유는 왜지? 집값과 주가만 고민은 아닐 것이다. 옮긴이 진형준 교수님의 말씀을 토대로 상상해본다. 매주 수요일이면 이름난 이야기꾼들이 동네 큰 공터를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주로 신과 인간, 영웅과 전쟁 이야기일 것이다. 어그로를 끌 주제를 제시하고 듣는 이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가락과 장단을 가미하며 대중의 흥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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