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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무엇으로 사는가> 독서감상문 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독서감상문‘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라는 제목에 마음이 갔던 까닭이었을 것이다. 현대지성에서 출간했고 홍대화씨가 번역한 책을 낭독했다. 감정을 이입하며 차분하게 읽어 보았는데 좋았다. 여운이 남는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선명하지 않은 희미한 몇 기억이 팝업 된다. 어렸을 적 읽은 기억이 있긴 한데 새겨 진 건 없던 노잼 명작소설이었나? 소년 시절 읽었던 는 지루했지만 함수가 바뀌면 출력이 달라지는 것처럼 시간에 따라 나라는 함수에도 변화가 찾아왔고 소설도 맞춰서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다.천사 미하일은 인간세상에서 세 가지를 깨닫고 하늘로 다시 올라오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받는다. 첫째,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둘째,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셋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였다. 포커스에 따라 다양한 답변이 가능한 질문일 텐데 톨스토이는 삶의 근간은 에 있다고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수립했던 계획이 실현되기도 하지만 1년 간 신을 장화를 주문한 신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연사함으로써 장화가 소용없어지는 황당한 사건처럼 우리 인간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한계를 지닌 존재다. 난 영원히 살 것 같고 내일도 오늘처럼 찾아올 거라는 믿음을 내려 놓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느님이 있고 하느님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는 인간에게 앞을 볼 수 없는 눈가리개를 씌웠고 우린 앞이 보인다고 눈가리개가 없다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진 않을까.왜 사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무엇으로 사는가? 와도 동일한 물음일 텐데 답하기 복잡한 문제다. 무엇 자체가 많은 탓도 있겠지만 살아야 할 이유나 목적이 없는 상태로 태어난 인간에게 왜 사냐는 물음은 답변이 가능한 물음일까? 개인 별로 의미 지을 수 밖에 없는 문제에 가까운 것 같다. 난 무엇으로 살 것인가? 톨스토이처럼 사랑으로 살아가면 좋을까? 이런저런 생각이나 고민이 찾아온다.정리는 해야겠다. 질문을 둘러보자. 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부터 살펴본다.자. 이것저것 많아지는 느낌이 있어 물질과 정신 그리고 주변 존재로 분류해보면 어떨까? 인간이 되고 만 전직천사 미하일이 교회 앞에서 굶주리고 추위에 힘들어 했던 것을 상기해보더라도 적정 수준의 의식주의 뒷받침은 1차적이라고 평가되더라도 삶을 지속시키는데 무지막지하게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물질과 정신이 신체로 통합된 형태의 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필수다. 적정 수준의 활동량과 자존감, 자기애도 요구된다. 끝으로 타인과의 어울림 피할 수 없으므로 적절히 연대해야 한다. 인간의 인은 ‘사람 인(人)’으로서 옆으로 서 있는 사람의 모습 또는 사람이 다리를 내딛고 서 있는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글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두 명의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의존한다고 관점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잘 지내는 일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다.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나서부터 뉴스와 방송을 많이 접했다. 정치/사회에 관심이 많아진 특별한 시기이기도 한데 이번에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이란 인물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대통령 경호차량에서 내리자 마자 “전데요. 블라블라..” 라는 멘트를 날리며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집무실로 서둘러 빠른 걸음하며 출근하는 대통령 모습은 처음 본다. 그는 무엇으로 살고 있을까? 당연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 한 가지는 나라 안팎의 현안들을 집중하고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고 활기차 보이고 심지어 즐거워 보이기까지 한다. 얼마나 많은 일과 구상들의 그의 머리 속에 담겨 있을까? 6.3 대선 전후는 현충일까지 끼어 있는 연휴에 준하는 기간이었는데 많은 사람이 놀며 쉬며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잘 놀아야 삶도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요양원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의 겉모습은 침체된 지역 소도시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고 역동성도 약해서 활기도 부족하다.톨스토이는 이단으로 취급 받으면서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했다고 한다. 전통에 빗겨나서 자신의 하느님을 찾고 실천함으로써 주류 사회로부터 홀대 받은 그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별 상관 없진 않았을까? 그에게 를 쓰는 일은 중요하면서도 즐거운 놀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난 책을 읽고 나서 배웠거나 생각하는 바를 감상문이란 형식을 빌려 글로 담기도 하는데 재미를 느끼는 때가 있다. 인생은 유한하지만 헤아리기 힘든 수많은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을 읽고 뭔가를 끄적이며 웃음 짓는 이 순간은 전체 프레임을 포괄하지는 않지만 글 쓰는 재미로 산다고 말할 수 있는 특정 장면이 아닐까 싶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특정할 수 있을까? 사람은 무엇 하나만으로는 살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5.06.09| 4페이지| 1,000원| 조회(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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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다이어트> 독서 감상문입니다.
    뉴스 다이어트독서감상문(롤프 도벨리, 2020)가 담고 있는 내용은 제목에서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 뉴스 읽기를 줄이고 근거를 주장할 것이다. 그런데 뭐랄까, 우린 대략 알고 있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 비만, 편식,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와 흡연처럼 적당함에서 벗어나면 좋지 않음을 말이다. 뉴스 줄임이란 주제 자체가 그리 새롭지는 않았다. 뉴스를 덜 읽어야 하는 이유를 듣기 위해 책 한 권을 읽어야 하는 지도 고민했다. 하지만 롤프 도벨리가 누군가? 불행 피하기 기술의 달인이 아니던가? 행복은 막연하고 불행은 구체적이어서 불행을 줄이는 편이 낫다는 그의 메시지는 종종 곱씹어 보게 되는 지혜로운 말씀이다.책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일관된 주장이 하나 있다. 뉴스 읽기는 모든 측면에서 유해하다는 것이다. 사실을 전달하고 진실을 파헤치며 현상을 심층분석하는 게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이지만 현대사회의 뉴스는 자본에 의해 움직여지고 광고주와 언론사의 의도에 맞게끔 편집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뉴스는 오히려 읽지 않는 편이 편견과 혼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동의한다. 누구라도 끄덕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뉴스를 까는 저자 본인은 어린 시절 엄청난 뉴스광이었다. 친구들과 노는 일보다 집이나 도서관에서 틀어 박혀 신문읽기에 몰입하는 아이, 얼마나 집요하고 분석적이었을까? 뉴스에 미쳤기 때문에 뉴스를 잘 알고 본질과 문제점을 짚어 내며 논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인사이트를 갖춘 선수의 이야기는 귀 담아 들을 가치가 있고 실제 대부분의 뉴스가 정신건강에 해로울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롤프 도벨리의 주장대로 뉴스를 읽지 말아야 할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스마트폰을 이해하기 어렵고 살이 심하게 쪄보지 않은 사람이 논할 수 있는 비만의 부작용은 피상적인 선에서 그칠 수 밖에 없다. 비슷한 측면이 있지 않을까? 뉴스의 의도를 알고자 한다면 외면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읽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은 것, 안 좋은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암이 사라지거나 치유가 쉬워지면 개개인의 평균수명은 늘겠지만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세금부담은 커질 수 있다. 좋고 나쁨도 서로 중첩되어 있지 않을까?롤프 도벨리는 지난 한 해 뉴스 중 독자 당신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뉴스를 꼽아 보라고 했다. 아마 없을 거라고 단언했지만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2024년말 대통령의 가 그렇다. 하늘 위에 떠 있는 외계 우주선을 멍 하니 바라보는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이게 진짠가 싶을 정도로 황당한 느낌을 선사하던 뉴스였다. 정치권은 뒤집어 졌고 사람들이 관련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뉴스는 폭발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계엄이 선포되면 정치, 사회,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으로 국가로 인식되면서 대외 신용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한국의 달러/원 환율과 생활물가가 우상향 하고 있었는데 계엄이 선포된 12월 3일부터 환율이 폭등했다. 환율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달러를 매도하면서 외환보유고가 쪼그라들었고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연말 소비심리지수(CCSI)도 크게 위축되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작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나를 포함한 다수의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준 부정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미친 듯이 쏟아지는 탄핵과 권력투쟁 뉴스는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곤 했다.저자 롤프 도벨리는 1966년에 태어난 인물이다. 아날로그 네이티브로서 인터넷 출현을 목격하고 뉴스의 범위와 내용이 정부나 기업 외에 특정 개인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경험한 사람이다. 그에 따르면 과거에는 업적이 있는 사람, 예를 들어 유명 기업인, 과학자, 예술인이 전문가로 인정 받고 취재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정체가 불분명한 인플루언서로 관심이 옮겨 갔다고 한다. 구독자수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표준 지표로 기능하는 시대를 보내고 있는 것 같긴 하다. 뉴스와 광고가 한 몸인 것처럼 인플루언서의 뉴스에도 광고가 스며들어 있고 범위와 주제가 확장되었을 뿐 인터넷에는 개인의 삶에 직접적인 유용한 도움이 되지 않는 뉴스들로 가득한 것 같다. 그렇지만 가치가 없다고 생각 치는 않는다. 때로는 재미가 효용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가십거리가 없는 세상은 넘 퍽퍽하고 지루하지 않을까?종이로 된 잡지나 책을 읽을 때는 읽는 행위를 멈추기 전까진 해당 페이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디지털은 가능하다. 를 타고 다른 문서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적인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웹페이지의 하이퍼링크를 타고 문서를 읽게 되면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뇌의 사고방식이 변화한다는 어떤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실려 있다. 뭔가를 붙잡고 오래 읽을 수 있는 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읽기능력이 좋지 않은 나로서는 집중력 능력의 떨어짐을 실감하기는 어렵지만 하이퍼링크 바다 항해를 마치고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머리 속에 남은 건 없다는 점을 지각할 때가 있다.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 존재라면 모르겠지만 이제 나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아는 나이가 되었고 아껴 쓰고 잘 써야겠다, 다른 사람들의 뉴스가 아닌 나와 지신의 소식, 나의 관심사에 집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롤프 도벨리의 생각과 행동은 진중하고 합리적인 사고의 틀에 기반하고,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라는 주장한 공자처럼 하루하루 성심성의껏 살아가는 사람의 냄새가 물씬 난다. 그래서인지 가볍거나 유쾌하게 다가오지는 않는 것 같다.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고 뇌를 채찍질 하여 부지런히 가동시키도록 만드는 글이라고나 할까? 이번이 이 책에 대한 두 번째 읽음이었다. 다음 세 번째 독서를 기대해보면서 글을 마친다.25
    독후감/창작| 2025.04.24| 4페이지| 1,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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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 코딩 수업
    <썸네일을 참고해주세요>
    기타| 2025.04.16| 14페이지| 3,000원| 조회(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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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과서> 독서감상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과서 독서감상문 (서승완, 2023)를 읽고 독서감상문 생성 프롬프트를 만들어봤다. 나도 챗GPT로 글쓰기를 한 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메모한 내용과 몇 가지 생각을 더해 프롬프트를 작성했고 흥분을 가라 앉힌 후 챗GPT 프롬프트 창에 내용을 조심스럽게 붙여 넣는다. 쉬워 보이는 일도 실제 해보면 어렵고 이상과 현실 간에는 큰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고나 할까? 언젠가부터 인터넷에 저품질 글이 많아졌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이런 글이 그런 글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감상문 소각이 답이었다. 이런 결과가 왜 나왔을까? 작성된 글을 천천히 다시 읽는다. 당돌하다. 녀석은 책을 읽은 척 하고 있었다. 틀린 정보도 포함되어 있었고 진부한 표현이어서 사람이 쓰지 않은 것 같은 어색한 느낌을 주는 표현이 적지 않았다. AI가 멍청한 걸까? 이내 고개를 가로저어 본다. 그럴 리 없지 않은가? 이 소프트웨어를 만든 애들이 바보였다면 AI가 신통치 않았다면 출시 이후 세상이 떠들썩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웃풋이 나쁘면 인풋을 검토하는 게 인간된 도리다. 인공지능이 작성한 글이 별로였다면 질문자 또는 기획자가 제공한 프롬프트(질문/요구사항) 품질이, 입력데이터가 구렸을 거라고 그렇지 않았겠냐고 생각하고 싶다. 다 내 탓이요라고 일단 매듭짓자. 챗GPT를 사람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인간의 뇌는 사고력과 기억력 그리고 감각/인지력 기능 등을 포괄하는 인체의 핵심 엔진이며 뇌는 뇌가 아닌 다른 무엇과 상호작용 할 수 있다. 뇌의 의도는 눈, 귀, 입, 손과 같은 기관을 통해 외부세계로 표출될 수 있고 역으로 수용되기도 하며 소뇌는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서로 연결되어 있다. 챗GPT에서 GPT는 인간의 뇌, 기능에 속한다. 단독으로는 그냥 지능 자체로 존재할 뿐이기에 GPT가 GPT가 아닌 다른 무엇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연결 도구가 요구된다. GPT에게 문자라는 소통수단이 주어진다면 인간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챗GPT 서비스이다. 만약 외부 프로그램, 예를 들어 특정 App과 GPT가 의사소통 하려면 GPT와 특정 APP 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술적인 체계 또는 방법인 GPT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nterface)가 있다면 가능하다. 내가 앱 개발자이고 앱 프로그램 코드에 GPT API를 연결한다면 사람이 챗GPT에게 다양한 요청이나 질문을 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얻듯이 앱도 GPT에게 다양한 일을 시킬 수 있게 된다. 내가 직접 활용하든 앱을 개발하든 GPT를 사용하는 일은 거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집합체로 구성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떠올리게 한다. GPT도 클라우드처럼 서비스 자원의 일부를 사용하는 대가로 돈을 내는 방식인데 치킨 한 마리 덜 먹으면 사용 가능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형태를 취하고 있다. OpenAI가 돈을 얼마나 많이 벌까?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이런 글로벌 서비스가 왜 나타나지 않을까, 국내 일류라고 볼 수 있는 네이버에도 AI 서비스, 클로바x가 있지만 널리 회자되는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책 제목으로 쓰인 프롬프트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용어는 대단히 지루하고 재미 없는 느낌을 주는데 책의 목적이기도 하므로 상세히 이해하고 싶었다. 이 용어들의 의미와 예제를 챗GPT와 함께 알아보았다. 먼저 챗GPT에게 “프롬프트란? 한 줄로 설명해줘.” 라고 질문하니 “프롬프트란, 인공지능에게 원하는 작업이나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입력하는 명령어나 질문이다.” 라고 답한다. 즉, “프롬프트란? 한 줄로 설명해줘.”라는 문장 자체가 하나의 프롬프트인 셈이다. 쉽다. 다음 질문(프롬프트)을 던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한 줄로 설명해줘. 그리고 블로그 글 작성 프롬프트를 만드는 과정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연계해서 설명해주고 예시도 들어줘.” 챗GPT는 말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인공지능이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생성하도록 프롬프트(입력 문장)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블로그 글을 AI로 작성하고 싶을 때, 단순히 ‘화장품 추천 글 써줘’라고 하면 너무 일반적이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하면, 원하는 톤과 스타일, 형식에 맞는 컨텐츠를 더 잘 뽑아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화장품 전문 블로거입니다.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과정을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써주세요. 제목, 소제목, 글머리표를 포함하고, 따뜻하고 친근한 말투로 작성해 주세요.” 이 프롬프트에 의한 출력결과는 내가 원하는 글 내용에 보다 근접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인공지능에게 역할 부여하기, 대상 지정, 형식 요구, 톤과 스타일 요소를 조합해 프롬프트를 정교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에 제안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할 때, 공공기관에서 배포하는 제안요청서를 참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제안요청서는 제안서에 포함되어야 할 요소를 알려주고 이에 준하여 제안서를 작성해달라는 요구사항이 담긴 문서인데 AI에게 제공하는 프롬프트는 이러한 제안요청서(Request For Proposal)의 목적과 닮은 측면이 있다. RFP 문서 수준이 높아질수록 제안서 수준도 향상될 수 있고 RFP 문서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좋은 제안서의 채택)을 달성할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챗GPT가 출력한 위 블로그 프롬프트를 살펴본다면 한 가지 빠져 있는 게 요소가 있다. 블로그는 작성자 본인 혼자 읽으려는 게 아닌 다수의 방문자들에게 검색되고 읽히는 게 중요한 성격의 글이다. 따라서 해당 글이 인터넷에서 노출이 잘 되도록 글을 써야 하고 글의 작성 요령,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 기술이 글 본문에 반영되어야 한다. SEO를 고려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이 보완할 수 있다. “당신은 화장품 전문 블로거입니다.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과정을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써주세요. 제목, 소제목, 글머리표를 포함하고, 따뜻하고 친근한 말투로 작성해 주세요.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H2/H3 형식의 소제목, 글머리표를 포함하고, 자연스럽게 키워드를 3~5회 반복해주세요. 120자 이내의 메타 설명과 관련 태그 5개도 함께 제시해주세요.” 이 책에는 익히 알려진 12가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이 정리되어 있는데 다 찾아본 건 아니지만 형식화 된 글 작성을 돕는 슌스케 템플릿 기법의 경우, 책 내용이 챗GPT와 구글 Gemini에서 알려주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듯 하다. 각 기법을 저자가 저자의 방식으로 재해석 한 것 같고 참고만 하고 책 내용에 의존적인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기법 자체보다는 프롬프트 작성의 기본이 되는 문장 작성 원칙을 이해하고 반영하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구체적 지시, 명확한 단어 사용, 맥락의 제공, 구조 형식화, 일관성 유지가 그것이다. “우유를 조금 마셨다”보다는 “우유를 250ml 마셨다”가 구체적이고, “말이 나온다”보다는 “소문이 돈다”가 명확한 표현에 가깝고, 글을 쓰려는 배경을 알려준다면 글의 맥락이 한결 자연스러워 질 수 있고, “한 줄로 써달라”는 요청은 출력 내용의 길이(구조)에 영향을 주고, 작성된 프롬프트를 AI에게 여러 번 던져도 출력 결과가 유사하다면 프롬프트의 일관성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AI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출발점이 되는 양질의 프롬프트 작성은 나의 상황이나 심리를 인공지능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요청사항을 논리적으로 구조적으로 정리하는 정성과 역량에 달려 있지 않을까? 약간의 정보만 던져 주면 AI가 알아서 잘 써주겠지 라는 기대는 과욕이고 착각이지 않을까? 아는 만큼 보인다가 여기서도 통용되는 것 않을까? 잘 알아야 노력해야 인공지능과의 효율적인 협업도 결과물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5.04.08| 5페이지| 1,000원| 조회(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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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보호사 분석 리포트 (feat. 2025)
    1. 시험공부방법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은 독학으로 준비핛 수 없습니다. 반드시 교육원에 등록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원 수업 240시간, 현장실습 8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각각 80% 이상 찿우면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교육원과 실습장소에 갇혀 지내면서 얻은 응시자격이다 보니 성취감마저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취향과 상황에 따라 출판사 서적 등을 시험준비에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은 교육원 자료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교육원에서 예상문제 또는 모의고사 이름이 붙은 시험 대비용 문제집 한 권(모의고사 약 7~8회차 분량)를 제공할 텐데요. 강사님께서 시키는 데로 교육 시간중에 충실히 풀면 합격에 요구되는 점수(필기 60점 이상, 실기 60점 이상) 나옵니다.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고 이것만 해도 됩니다.개인적으로 더 준비하고 싶다면, 오답까지 해설해주는 유튜브 문제풀이 영상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동영상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용어와 내용에 익숙해지고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 2025.03.24| 13페이지| 3,000원| 조회(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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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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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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