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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감상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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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4.02.17
최종 저작일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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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제목에서 그 내용을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묘한 궁금증과 작가 박완서에 대한 호기심만으로도 나를 잡아두기 충분했다. 처음 책의 표지를 펼쳤을 때, 나는 한참을 그냥 바라봐야만 했다. 내가 예상했던 작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평범하면서도 고집스러운 얼굴의 할머니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책을 읽어가면서 마치 나의 친할머니께 들어왔던 풍경들을, 작가 박완서는 좀 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있었다.

소설 속에는 두 곳의 마음의 고향이 등장한다. 한 곳은 '박적골'이며, 또 다른 곳은 서울의 '현저동'이다. 소설의 초반부는 1931년에 태어난 박완서가 어린 시절을 보내는 곳인 박적골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어린 완서에게는 비록 아버지는 없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와 숙부, 숙모가 모여 사는 대가족의 막내로, 평화롭고 순박한 삶을 살아간다. 내가 경험할 수 없었던 작가 박완서가 묘사하는 시골모습은, 머릿속의 풍경으로만 긴박하게 스쳐지나가고 시각적·촉각적으로 그 풍경을 함께 느낄 수 없었다. 그것은 도시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던 나에게 아무리 구체적으로 묘사하더라도,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한 풍경을 함께 느끼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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