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교육학의 원조/박아청 저

소개글

"구약성경/교육학의 원조/박아청 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은 구약은 어떤 책인가?
2장은 구약은 히브리민족 이동의 동반자로
3장은 구약을 히브리민족 교육의 지침서로
4장은 구약을 히브리민족의 교육체제
5장은 구약을 히브리민족의 교과서
6장은 구약은 누가 가르치는가를
7장은 구약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를
8장은 구약의 예언자들은 무엇을 외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본문내용

1. 책의 주인공은 하나님이다.
구약성경의 첫 구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선언으로 시작한다.
- 기본철학은 하나님이 삼라만상의 주인이시고, 역사의 주인공이시라는 것이다.
- 구약성경의 최종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하나님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셨다.
구약성경은 인간들의 하나님에 대한 배반의 역사이기도 하다.
구약을 기록한 히브리인들은 천지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이 상대한 민족은 자신들 뿐이라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구약은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의 행동과 그 한 민족을 통해 주신 메시지 수단으로 보았다.
2. 제목이 없던 문헌들이 한 권으로
- 40여 명의 저자들이 일천여 년이 넘는 시기에 걸쳐 쓴 제각기 독립된 별도의 책들이었다
- 성경은 일정한 방침에서 편집된 전서全書인 것이다.
- 구약은 처음부터 제목이 없던 복수의 문헌들이 한 권의 책으로 구성된 것이다.
- 고대문헌에는 책제목이 없는 것이 보통이었다.
- 구약만이 유일하게 그 책제목들이 수 백 년의 시차를 두고 붙여진 것이다.
3. 연대순을 무시한 히브리 민족사
- 구약은 역사적 순서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
- 같은 사건에 대한 기록도 긴 역사를 통해 다른 관점으로 다른 순서로 편집된 것이 많다.
4. 천지창조 이야기가 2개 있는 이유
- 창세기의 천지창조 이야기는 1장과 2장으로 나누어 있다.
- 1장의 창조이야기가 2장4절에서 별도의 이야기로 다시 기록되어 있다.
- 2장에서는 창조의 순서가 거꾸로 되어 있다.
구약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하나의 역사로 기록한 것으로 보는 것은 큰 모순이 된다.
5. 구약은 선사시대의 단순한 전승이 아니다.
- 구약성경이 문자문화 속에서 성립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지도적 입장에 있는 사람은 문자를 사용하지 않고 서기관들이 쓰게 하였다.
- 신약시대의 바울도 물론 문자를 썼지만 구술을 필기하게 하고 서명만 자신이 한 것이다.
그 당시의 인간에게는 그 시대의 인간의 사고와 당시의 인간의 표현법이 존재했던 것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