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노인문제의 사례를 신문기사를 찾아 출처와 함께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세 가지를 제시하시오.(만점자료)

소개

"현대사회에서 노인문제의 사례를 신문기사를 찾아 출처와 함께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세 가지를 제시하시오.(만점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통계청이 6일 발표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를 보면 한국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 소득 인구의 비율)은 40.4%로 집계됐다. 18~65세 빈곤율 대비 66세 이상 빈곤율로 측정한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 위험도는 367.8%(2018년 기준)로, OECD 국가 가운데 1위였다.(출처 심희정기자, 국민일보 2022-04-07)
현대사회에서 노인인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빈곤’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과 주거환경의 변화 등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기준 평균수명은 남자는 80.5세이며, 여자는 86.5세로 평균수명은 83.5세이다. 근대화 이후 경제성장에만 주력해 온 사회적 시스템으로 복지에 대한 관심과 전반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명연장으로 인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시기가 길어진 것이다. 이러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선진국 반열에는 올라왔으나 복지, 교육 수준은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과정을 온전히 살아온 현대사회의 노인문제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노인빈곤이다. 신문 기사 및 NEWS 보도 된 기사를 바탕으로 노인빈곤에 대한 문제를 이해하고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써 현대사회의 노인문제인 노인빈곤에 대한 해결 방안 3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복지제도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것이 바로 기초연금이다. 지난해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595만명이 1인 가구 기준 최대 월 30만원을 지급받았다.(출처 전혜원 기자,시사IN(2022-03-03))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은 가입자만 받을 수 있는 구조이며, 최소 가입기간은 10년 되어야만 그나마도 노후에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 공적연금에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지난 한국전쟁이 휴전된 1953년 7월 27일 이후 약 70년간의 사회적 시스템을 생각하면,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 미국으로부터 자원을 지원받는 수준에서 현재의 국제통화기금(MIF)가 지정한 10대 선진국에 ‘한국’이라는 당당히 올라가 있다.

참고자료

· 통계청 https://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 심희정 기자, 한국 66세 이상 빈곤율 40.4% OECD 1위, 국민일보(2022-04-07)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9579&code=11151100&cp=nv
· 전혜원 기자, 노인빈곤 해결할 최선의 방안은?, 시사IN(2022-03-03)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11
· 소준철 도시사회학 연구자, 쓰레기의 문법, 한국일보(2022-04-16)
· 60년대 넝마주의들은 사라졌지만, 지금 그 자리엔 ‘폐지 줍는 노인 ’들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0814390001551?did=NA
· 이하의 기사는 방송뉴스에 보도된 기사를 참조 하였습니다.
· 박진영 기자, [GPS와 리어카]① 시급 948원 인생…“나는 거리에서 돈을 줍습니다”
· KBS NEWS(2022-03-2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0156
· 박진영 기자, [GPS와 리어카]② 진통제 먹으며 일하는 노인들
· KBS NEWS(2022-03-2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0660
· 박진영 기자, [GPS와 리어카]③ ‘당신은 시급 950원 받고 일할 수 있습니까?’
· KBS NEWS(2022-03-2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1665
· 박진영 기자, [GPS와 리어카]④ GPS가 알려준 진실 “노인들의 폐지 수집은 사회적 기여였다”
· NEWS(2022-03-2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2719
· 박진영 기자, [GPS와 리어카]⑤ 폐지 수집 노동을 공공일자리로 만든다면? KBS
· NEWS(2022-03-25)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3816
· 박진영 기자, ‘시급 950원·13km 인생’…GPS로 확인한 폐지수집노동 실태
· KBS NEWS(2022-03-2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1047
· 박진영 기자, [폐지수집]①‘시급 948원 인생’…GPS로 확인한 폐지수집 노동 실태
· KBS NEWS(2022-03-2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0744
· 박진영 기자, [폐지수집]② 국내 최초로 폐지수집 노인 인구 산출
· KBS NEWS(2022-03-2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1277
· 박진영 기자, [폐지수집]③ 폐지수집의 사회·경제적 가치는?
· KBS NEWS(2022-03-2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2560&ref=A
· 박진영 기자, [폐지수집]④ 제도권 밖 방치된 폐지수집 노동…대안은?
· KBS NEWS(2022-03-2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