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출혈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2.08.15
- 최종 저작일
- 2021.11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마음이 많이 갔던 대상자여서 엄청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후회 없으실거에요!
목차
Ⅰ. 문헌고찰
1. 해부생리
2. 병태생리
3. 진단적 검사
4. 증상 및 징후
5. 치료
6. 간호
7. 합병증
8. 퇴원간호
Ⅱ. 간호과정
1. 대상자 사정
2. 검사
(1) Hematology
(2) Urinalysis
(3) blood chemistry
(4) ABGA
(5) 기타 혈액 검사
(6) 기타 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해부생리
경막은 뇌척수막의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바깥층에 위치하고 있다. 뇌를 싸고 있는 경막은 하나의 층으로 기능하지만, 뇌의 여러 구역에서는 경막의 정맥굴과 경막주름을 형성하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막의 주름은 뇌염, 소뇌겸, 소뇌천막, 안격막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주름들은 뇌를 머리뼈에 고정시키고 뇌의 특정 부분을 나누고 있다. 경막의 정맥굴은 뇌의 작은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모으고, 머리뼈 밖으로 나가는 내경정맥으로 흘러 들어간다.
경막은 머리뼈 안에서 머리뼈와 견고하게 부착되어 있다. 반면, 척주관 사이에는 경막과 척주 사이에 경막외강이 형성되어 있다. 경막하강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공간으로 아주 적은 양의 장액이 있는 잠재적인 공간이다.
경막하 출혈(SDH, subdural hematoma)은 경막과 지주막하 공간에 혈액이 고인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지된 물체에 머리를 부딪쳤을 때 발생한다. 이러한 손상은 머리를 바닥 또는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는 형태의 낙상에서 흔히 관찰된다. 대부분 시상정맥동이 파열되어 나타나며 정맥혈이기 때문에 느리게 형성된 혈종이다. 그러나 혈종은 뇌표면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혈종이 커지면 결국 뇌조직을 이동시킨다.
2. 병태생리
①급성 경막하 혈종
정지된 상태에 있는 두부가 외부 충격에 의하여 선상 또는 회전성의 가속성 손상을 받거나 또는 정지된 물체에 머리를 부딪쳐서 감속성 손상을 받으면 경막에서 뇌표면이나 정맥동으로 연결되는 교정맥이 과열되며, 회전성 손상을 받을 경우 교정맥이 쉽게 손상된다.
경막하 혈종은 직격손상(coup injury) 또는 반충손상(counter-coup injury)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 혈종에 비하여 반충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대개 한쪽의 뇌궁륭부(cerebral convexity)에 잘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수문사(2020), 윤은자 외 공저
「인체 구조와 기능Ⅰ 제 8판」, JMK(2016), 김덕수 외 공역
「알기쉬운 병리학 제 5판」, 메디컬사이언스, 감경윤 외 공역
「급,만성질환자의 무력감에 대한 간호중재 및 평가」, 대한간호(1989), 김남초(가톨릭의대 간호학과)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2019), 이은희 외 공저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