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나비부인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2.25
- 최종 저작일
- 2003.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오페라감상문에 있어서 자신있게 내놓습니다. 오페라 줄거리와 느낌에 충실했구요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고 느낌을 자세히 묘사했습니다. 좋은 참고자료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은 오페라 나비부인을 보는 날이다.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보는 거라 기쁨 두배였다. 오페라는 영상으로는 조금 봤지만 실제로는 처음보는 것이라 많이 설레였다. 과연 종합예술의 극치! 오페라는 어떨까? 나는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오페라 하우스에 드디어 도착!! 날씨는 정말로 좋았다.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런 생동감이 묻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오늘 오페라가 정말로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활기찬 분위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서 나는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섰다.
지휘자의 지휘로 연주가 되면서 제 1막이 시작되었다. 1막의 시작은 미 해병대 소속 소위인 핑커톤과 중매장이인 고로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등장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고로는 핑커톤에게 그가 일본에서 살 집과 결혼할 여자를 중매한다. 오늘 오페라는 만족할 만큼의 관람을 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다음에는 꼭 앞에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연이 끝난 다음에는 열심히 박수를 쳤다. 정말로 박수를 치고싶은 마음이 우러나와서 치는 박수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음악은 소설이나, 미술과는 다른 또 다른 부분의 언어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처음보는 오페라였지만 정말이지 나에겐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종합예술의 극치를 마음껏 맛본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뻤다.
참고 자료
개인의 생각과 인터넷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