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간호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3.1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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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정신간호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건강력
3) 발달력(대상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작성함)
4) 가족력
5) 의학적 진단 및 치료
6) 현재 상태
2. 지역사회 정신간호 간호과정(3개 작성)
3. 가정 방문 시 활용할 대상자와 보호자 교육 계획
4. 종합평가 기술(작성 소감 기술)
본문내용
시나리오 : (대상자가 거주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태 배경, 대상자의 현재 주거시설, 과거병력, 현병력, 가족력, 성장발달 과정 문제점, 질병명에 적합한 약물 사용,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 해당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상자 관리 방법 등 기입)
17세의 김○○은 무남독녀로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싸움을 목격하며 컸다. 가난 걱정없이 초호화 아파트에 살고 있고 주변에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해서 정신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 부모의 끊임없는 불화로 정서가 불안하고 전공인 성악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강하였다.
대상자는 중3이 되면서 심한 예고 실기 시험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으며, 혼자 있을 때 간헐적으로 자신에 대해 수군거리고 비웃고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불안해하였다. 고등학생이 되고 주변의 친구들의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을 불편한 느낌이 들었으며, 타인의 반응에 점점 민감해 지면서 남들이 자신을 비난할 것 같은 두려움에 눈을 마주치기도 힘들다고 하였다. 이로 인해 점점 학교를 빠지게 되었다.
대상자는 가족의 권유로 정신과에 내원하여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유지하기로 하였지만 haloperidol 약물 복용을 임의적으로 중단하였고 환청이 다시 들리고 최근에는 그 빈도가 점점 잦다고 하였다. 환청의 내용은 “노래도 못하는 게 자꾸 왜 나서. 거기서 내려와”고 비난하는 내용이어서 들릴 때마다 매우 괴롭고 무섭다고 하였다.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약물교육, 지지적 정신치료, 통찰정신치료, 음악치료, 가족치료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
<중 략>
2) 건강력
(1) 현 병력
․ 의학적 진단명(DSM-5, ICD10)
조현병
․ 주호소(chief complaint)
대상자는 혼자 있을 때 간헐적으로 사람목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불안해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