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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과 국가경쟁력의 관계는?

*경*
최초 등록일
2022.02.05
최종 저작일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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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2013년 12월 10일자에 “언어능력 부재가 영국에서 연간 480억 파운드의 손해를 일으킨다”(Language skills deficit costs the UK £48bn a year)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영국인들의 부족한 언어능력이 다국적 환경에서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데, 특히 수출을 하지 못하는 영국 기업의 62%가 언어를 주 장벽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영국 상공회의소의 의견에 방점을 두고 있다. 영어는 이미 세계공용어(lingua fraca)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영국에서조차 타 언어에 대한 능력 부족으로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입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의 경제적인 손실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지난해 발표된 한 글로벌 영어교육회사의 통계에 의하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88개 국가들 중에서 대한민국의 영어능력 수치는 31위이다. 지역적으로 봤을 때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동 순으로 영어능력 순위를 보이는데 국가와 지역의 영어능력은 국가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권에서 한국은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홍콩 다음으로 6위에 있다. 아시아 상위 4위까지는 영어를 국가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고 5위 홍콩 역시 중국에 통합되기 전까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영어가 모국어나 공용어가 아닌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1위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이뤄왔던 우리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이 수치 역시 관련이 있지 않을까? 그러나 언젠가부터 우리의 국가경쟁력은 다년간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후퇴하고 있다는 인상이 든다. 어쩌면 글로벌경제에서 한국의 기업의 역할이 변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능력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서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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