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서평 - 독후감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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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로 티벳불교 문화에 뿌리를 둔 자급자족의 공동체인 라다크에 방문했다. 이곳은 서구의 영향을 받지 않아 그들만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었다. 저자는 라다크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사람이고, 땅과 사람들 사이엔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삶터에 결속되어 있다라고 말하였다.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하며, 내면적인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던 라다크 사람들에 대해 감명을 받고, 점차 라다크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매료되었다.
라다크인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주변에서 구하고, 그것들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었다. 삶을 영위하는 모든 과정은 자연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제한되어있는 모든 자원을 절약하고 절제하며 사용했다. 라다크인은 자신들은 모든 면에서 풍요롭다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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