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사의 교육철학
- 최초 등록일
- 2021.08.1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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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을 하기 전, 교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의 질문으로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계획할 때에는 자신만의 교육철학에 따라 결정하고 계획을 세울 때는‘왜’라는 반문을 통하여 끊임없이 반성적 사고를 해야 한다. 교육이란 단순히 취업, 성적, 지식습득만이 아닌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는 지혜와 바른 인성 함양을 얻게 해주어야 한다.
현대사회는 산업혁명의 발달로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단순히 지식습득을 위한 교육이 아닌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사고력 등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 따라서 교사는 유아의 인성과 감성, 잠재력 역량을 깨워줄 수 있도록 활동을 계획하여야 하고 미래 산업혁명에 필요한 역량을 깨워 줄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모와 교사는 유아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선입견과 사회적 편견에 의해 자신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자라기를 요구하며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 발전으로 가족 유형과 기능의 변화와 조기영어교육과 사교육 열풍으로 유아들이 어린 시기부터 지식교육을 접하면서 인성교육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은 학교폭력, 도벽, 부적응 등의 문제행동으로 개인적 문제에서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노상우(2020). 인문학으로 읽는 교육철학사. 서울: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