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보자 윤리적 쟁점 3가지
- 최초 등록일
- 2021.05.1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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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제보자 윤리적 쟁점 3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언론 윤리 문제
2. 연구 윤리 문제
3. 의료 윤리 문제
본문내용
영화에서 “진실과 국익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라는 대사가 나온다. 우리는 보통 언론의 기본 윤리를 진실성과 객관성으로 생각할 것이다. 헌법과 법률의 보호 아래 언론 활동은 자유와 권익이 보장되는데, 그에 따라 기자 등 언론 종사자에게는 바람직한 언론 활동을 위한 책임과 사명의식이 요구된다.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제 2항(공정보도)은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며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 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 보이는 사회는 그러지 못했다. “사실 여부보다 누가 개입되어 있는지, 국민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라는 영화 속의 대사가 이를 대변한다. 언론사에서는 국민이 줄기세포 연구의 성공을 믿고 있기에, 그리고 ‘이장환’이라는 국가 영웅의 막강한 힘과 영향력 때문에 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묵살한다. 그 결과 언론은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오히려 권력자에게 유리하게 국민의 여론을 조장하는 도구로 전락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