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부장들

소개

주제: 영화 남산의부장들
1. 영화속 실존 인물 조사
2. 실존인물 어떤인물이었는가?
ex) 김형욱, 김재규, 차지철, 박정희
3. 실존인물과 영화속의 이미지가 같은가 다른가??
4. 영화속 이미지가 왜 그런식으로 표현되었을까?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실제 사건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실존 인물 분석
2) 영화 ‘남산의 부장들’
3) 실제 사건 및 인물과 비교
4) 영화 속 표현의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실제 인물인 김재규와 박정희, 차지철 그리고 김형욱을 모티브로 삼은 인물들과 10/26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 전후의 일련의 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첩보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속 인물과 사건은 실제와 일치하기도 하며 일부분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본론에서는 실제 인물들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 실제 인물 및 사건과 영화를 비교해본 뒤 그 이유를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실존 인물 분석
(1) 박정희
박정희는 1917년 11월 14일부터 1979년 10월 26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인물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제5/6/7/8/9대 대통령을 지내며 장기집권했다. 박정희는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3년 동안을 교사로 일하다가 만주국 욕구 군관학교에 들어간다. 우수한 성적으로 만주국 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성적 우수자 추천으로 인해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한 뒤 1944년 석차 1등으로 졸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을 패전으로 마무리할 때까지 일제가 수립했던 만주국의 일제 관동군 장교로 재직했다. 일제가 패망하여 막을 내린 뒤 1946년 7월에 한반도로 귀국했고, 대한민국 국군 장교를 지냈다. 이후 박정희는 자신의 친형인 박상희가 경찰에게 의문의 사살을 당하고 이재복의 권유로 인해 남조선로동당에 입당했으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여수/순천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고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육군본부 정보국장이던 백선엽과의 최종 면담에서 결과적으로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
박정희는 5/16 군사 정변을 주도했고,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서 정치를 시작하게 된다. 1963년 12월부터 시작해 1979년 10월 26일 사망할 때까지 제5/6/7/8/9대 대통령을 지내며 장기집권했다. 박정희는 국가재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1968년부터 서울지하철 개통, 경부고속도로 개통, 농촌 현대화 운동인 새마을 운동 추진, 중화학 공업 육성, 산림녹화 사업, 식량 자급자족 등 대한민국의 근대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자료

· 일요시사 [닮은 듯 다른 전격 비교]
· 씨네21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 베일에 싸인 인물의 감정을 파헤치고 싶었다]
· 광주일보 [‘남산의 부장들’이 남긴 씁쓸함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