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 에세이

소개

'나의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논제로 에세이를 작성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으며 경험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가면서 교육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워야 한다. 리터러시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는데, 미디어 리터러시는 다양한 미디어와 그 콘텐츠를 이해하고 조작하고 활용하는 종합적 역량을 말한다. 즉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디지털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쉽게 일상생활에서 미디어를 접할 수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심지어 주위를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자기기는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정부는 “국민의 일상이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되고 개인의 정보 생산·유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허위정보·사이버폭력 등 역기능도 증가했으며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비대면 소비·교육·의료 등 디지털 경제가 촉발되면서 이에 따른 디지털 격차로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우려된다”라며 전 국민의 미디어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올해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모두에게 균등한 정보 전달체계가 미비하다’는 응답이 65%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러한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 마련된 한국언론진흥재단 산하 미디어 교육원은 교원연수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고, 학생·교원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제작 시설 지원 및 사회참여 활동과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돕는 학교 미디어 교육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한다.”고 했다.

참고자료

· 김정윤, 성동규 (2018). 미디어 리터러시의 자본화. 한국방송학보, 32(1),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