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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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일단 제목부터 알아보자 톤즈는 지역 이름이였다. 영화를 보기 전 제목만 왔을때는 톤즈는 고단한 한 사람의 이름인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 남부에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수단은 남북으로 나뉘어 있었고 많은 전쟁이 있었다. 그 척박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하루를 지내가는 톤즈의 주민들이 있었다. 그 톤즈의 주민들은 오염된 물로 몸을 씻거나 심지어 그 물을 식수로 사용한다. 물이 워낙 구하기 어렵고 귀한곳이라 그 톤즈에서는 깨끗한 식수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였다.
이렇듯 나는 이영화 처음부터 느낀점이 우리에게도 저런 환경이 오면 잘지내올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겼다.이태석 신부는 9살에 아버지와 이별을 하고 10남매를 홀로 키우신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에게는 가난이 생소하지 않았고 오히려 부유한 사람들이 기부하는 일만이 주목받는 사회에서 그는 힘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의무적인 봉사가 아닌 나기 자신을 헌신해서 하는 봉사. 내가 어릴 때 봉사를 가기 귀찮아 했던 내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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