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다큐감상문>>울지마 톤즈 다큐멘터리 제목 감상문,다큐 울지마 톤즈 줄거리,울지마 톤즈 독후감,독서감상문,울지마 톤즈 다큐맨터리,울지마톤즈 다큐멘타리,울지마 톤즈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6.06.2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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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 영화평을 베껴서 쓴 다큐감상문이 아닌,
직접 다큐를 보고서 독후감을 쓰듯 저의 느낀점과 감상평, 해석을 바탕으로
나름의 분석과 소감 및 비판을 적으려고 노력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울지마 톤즈 감상문' 본문 내용 中 발췌]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남을 돕기도, 도움을 받기도 하며 살아간다. 주변 친구들을 돕거나, 주머니를 털어 불우이웃 성금을 내거나,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물론, 칭찬받을 일들이지만 이러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의 것을 지킨 채로 나에게 여유있는 자원이나 시간, 노고들을 남에게 베푸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들에게 나 자신의 것조차 포기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희생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과연 할 수 있을까? ‘울지마 톤즈’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머나먼 타국의 가난한 이들에게 바친 이태석 신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중략>
한 사람이 이러한 능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다.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일인데, 그 능력들을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불쌍한 이들의 삶을 위해 바칠 수 있었다는 것은 더욱 대단하고 숭고한 일이다. 그가 수단에 가지 않고 의사로서의 삶을 살았다면 보장된 사회적 지위와 부를 누리며 큰 걱정 없이 살 수 있었을 거라는 것은 누구나 알만 한 일이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수단으로 향했다. 우리는 그 선택을 이해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