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와 삼층석탑
- 최초 등록일
- 2020.10.2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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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학과 학생이 영주에있는 부석사와 삼층석탑을 직접 답사하고 쓴 에세이입니다.
목차
1. 화엄종의 고장 영주를 가다
2. 신라시대 쌍탑양식을 잘 보여주는 부석사 삼층석탑
3. 가을아침의 산사에서 보고 느끼며
본문내용
화엄종의 고장 영주를 가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사(浮石寺)를 방문 하였다. 새벽에 기차를 타고 안동을 출발하여 영주역으로 갔다. 버스터미널에 있는 55번 버스를 타고 40분정도를 달리니 산 중턱 버스 종점에 있는 부석사가 보였다. 버스를 타고 한적한 농촌을 지나고 산을 한참 올라가야 부석사가 있었다. 부석사는 봉황산(鳳凰山) 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산 중턱에 위치해 있었는데, 산세가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봉황산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봉황산은 지리적으로 영주시 부석면과 봉화군 물야면의 경계를 이룬다. 높이는 해발 818이고 현재 소백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이다. 봉황산의 부석사는 석탑, 석종 등 보물이 많고, 규모가 웅장해서 이 절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부석사만 둘러보고 가는 관광객이 많아 한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내가 도착한 시간이 아침 9시라 그런지 절을 찾는 관광객이나 불자들이 많이 없었고 한적했다. 특히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부석사의 아침공기는 너무 맑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