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건축물 속 수학
- 최초 등록일
- 2021.10.17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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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2. 결론 및 소감
3.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석굴암 본존불상 & 균제비례
비트루비우스의 「건축서」에서 “건축미는 건물 각 부의 치수관계가 올바른 ‘균제비례’를 이룰 때 얻어진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균제비례란 균형이 잡히고 잘 다듬어진 아름다움을 말한다.
균제비례는 인체에서 얻어진 것으로 턱에서 이마끝까지는 전체 키의 10분의 1이고 손목에서 가운데 손가락 아래선까지 손바닥 길이는 팔 길이의 10분의 1이다.
석굴암 본존불상의 얼굴 너비는 당시 사용한 단위로 2.2자, 가슴 폭은 4.4자, 어깨 폭은 6.6자, 양 무릎의 너비는 8.8자다. 다시 말해 '얼굴:가슴:어깨:무릎'의 비를 내보면 '1:2:3:4'가 나온다. 이때 기준이 된 1.1자는 본존불상 전체 높이의 10분의 1이다.
-불국사 석등의 비밀 (무게중심)
경주 불국사의 대웅전 앞마당에 다보탑, 삼층석탑(석가탑)이 있다. 이 세 건축물을 선으로 이으면 정삼각형이 그려진다. 이 정삼각형의 각 꼭짓점에서 마주보는 변의 가운데를 향해 선을 그리면, 세 선분이 만나는 점이 생긴다. 이 점은 각 선분을 2 대 1로 나누는 지점으로 삼각형의 ‘무게중심’이라 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석등’이 서있다.
-다보탑과 정삼각형
다보탑은 국보 제 20호로 안정감과 대칭성이 잘 느껴진다. 다보탑은 탑의 아래가 삼각형의 구도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cnt_reporter/221437213186 [건축수학] 세계 유명 건축물 속에 수학이 숨어있다?
박경미의 수학 콘서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