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회에서의 실천 방법 고찰하기
- 최초 등록일
- 2020.08.3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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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관은 이야기다’ 책을 통해 영성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탐구하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개인은 어떻게든 세계관을 갖게 되어있으며 기독교적 세계관을 통해 인간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수업시간에 저자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비판도 해보면서 기독교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성립해 나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그동안 참여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아가서는 현대사회 속에서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고찰해볼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나의 기독교 세계관
1) 먼저 나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다.
2)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물임이 분명하다.
3) 마지막으로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녀이며 특별히 제작된 존재이다.
3. 그리스도인들의 사회 참여가 필요한 이유
1) 기독교와 사회참여의 필연적 만남
2) 그에 따른 실천 방법 고찰
4. 현대사회에서 기독교적 실천 방안
1) 기도
2) 전도
① 전도는 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② 질과 관계성을 추구해야한다.
③ 개인적인 접촉으로 프로그램을 보강해야한다.
3) 복음주의적 사회참여에 신중한 관심 갖기
4) 그리스도인의 사회참여는 필수적 임무
5. 나가면서
본문내용
2. 나의 기독교 세계관
1) 먼저 나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직접 관계되는 것과 인간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은 단지 지식의 대상을 객체로 해서 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사랑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고 존재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아시고 택하셔서 그의 자녀로 삼으셨다. 성경에는 “곧 창세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는 구절이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전지는 인간의 지식과 전혀 다르다. 인간은 배우고 경험함으로 알지만 하나님의 존재자체가 앎이고 그 지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조금도 받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관하여 의심을 할 때가 많지만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하나님의 섭리와 오직 믿음으로 삶” 이라는 대답 이외에는 다른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의 삶속에서 가장 활발한 존재는 오직 하나님이라고 답할 수 있겠다.
2)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물임이 분명하다.
창조란 전혀 새로운 것, 전혀 존재하지 않는 데서 발생을 의미한다. 무에서 창조론은 현대과학의 입장에서 볼 때는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관찰하고 신앙으로 받아들일 때 거기엔 무한 진리의 보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요한 칼빈은 “이 우주는 하나님의 결정적인 불변의 원칙에 일치하며 그는 또한 자기 원칙을 변경치도 않으며, 아무리 작은 존재와 미미한 자연의 법칙까지도 다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고 그의 능력의 범위 안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창조는 곧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칼빈은 자연법칙의 돌연변화까지도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지키고 계시며 그것이 하나님의 행동의 분열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참고 자료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존 스토트(목사) 저
21세기 사역 전략- 로스필리 저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저
세계관은 이야기다- 마이클 고힌,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지음